엉덩이 탐정

뿡뿡 사라진 과자를 찾아라!

[트롤 글.그림 / 전경아 옮김]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고

표지 그림만 보았는데도...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진짜 얼굴이 엉덩이 같이 생겼어요^^ㅋㅋ
 

 
자고 내일 아침에 책을 주려고 했는데..어떻게 알았는지...

엄마 새책이네..하며 책을 펼쳐 보네요..

금방 잘 줄 알았더니..책에 빠져 한참을 킥킥 거리며 웃고 난리가 났어요^^
 

 

책장을 펼치니 역시 책 제목답게..탐정에 대한 모든것이 나와 있어요..

탐정수사를 할때 필요한 흥미진진한 도구들과 티타임의 종류도 나와 있어요..
 

 

이 책은 첫장부터 재미있는 추리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사건의뢰를 한 동물을 찾아보도록 하네요..완전 재미있어요.

 

사라진 과자를 찾아서 경찰도 오고...

과연 누가 과자를 가져간 범인일까요?

 

엉덩이 탐정님은 발자국을 찾아서...쫒아가봅니다.

 

범인에 대한 정보를 메모장에 정리합니다.

 메모장을 종합하여 과자를 가져간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수께끼처럼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아이가 정말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눈한번 돌리지 않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이야기가 계속될때마다 흥미진진하고 책에 대한 흥미도 완전 최고라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빨리 다른 이야기를 만나보았으면 좋겠다는....우리 아이의 최고의 기대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