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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북

 

 

 

숲속 작은 음악회

예림아이

 

 

 

 

 

 

그림도 예쁘고 음악소리도 멋진 사운드북을 하나 만났습니다...

숲속 동물들이 악기 하나씩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

 

이책은 사운드 북이예요..

여러 악기 소리들을 표현해주고.. 음악회때는 모든 친구들이 모여 연주를 한답니다

음악 소리가 어떨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책하단 배터리 들어있는곳 흰종이를 제거한후에 버튼을 눌러야 소리가 난답니다.. ^^

사운드북 사보신분들은 뭐 당연히 아시겠죠~ ^^;

 

 

 

다람쥐 / 두더쥐 / 족제비 / 오소리 / 여우 / 연주회

 

이렇게 6가지의 그림의 버튼이 있어요..

버튼 한개를 누르면 그 음악이 끝날때까지 다른 버튼을 눌러도 바뀌지 않네요... ^^

 

 

 

 

오늘 숲속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릴거예요~

 

다람쥐는 플루트

두더쥐는 실로폰

족제비는 기타

오소리는 피아노

여우는 바이올린을 연습하고 있어요~

 

 

 

이책은 음악을 표현한 책이라서 그런지..

여러 악기들의... 소리가 떠다니고,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방안 가득 소리가 꽉 차있다는 여러가지 음악소리의 표현이 참으로 좋습니다.. ^^

 

 

 

 

작자 집에서 연습하던 동물 친구들..

이제 마지막 연습을 위해 오소리 방에 모두 모였어요..

그리곤.. 멋진 숲속 연주회를 열게 되었답니다~ ^^

 

 

 

 

씻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책을 보며 음악을 듣는 시간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이들이 읽어주는 숲속 작은 음악회 책 이야기와 음악을 들어보실래요? ^^

 

 

 

 

 

 

책의 그림과 색감이 참 예쁘구요..

여러 동물들의 집안 꾸며놓은것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

다람쥐가 도토리 사진을 액자로 걸어놓은것과

땅속에 사는 두더쥐가 나무 뿌리들에 살림살이를 걸어놓는것 보고 빵 터졌답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그림 하나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봅니다...

아기자기 참 예쁜책 이네요... ^^

더욱이, 멋진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들을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아라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