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인가에 대해서 수많은 책들은 한결같이, 부나 명예나 권력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소박하게 살면서 그 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을 발견하려고 힘쓰며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함이 없는 진리이다. 실제로 부와 명예와 권력은 행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통계에 의하면 부유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자살율이 높고 오히려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세상은 갈수록 편리화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어 가고 있지만 어느 책에서처럼 도리어 ‘현대인들은 고독’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큰 바위 얼굴』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 역시도 그런 마음에서 이런 명작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물론 나는 작가의 생각은 잘 알지 못하지만 말이다.)

어니스트가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찾았던 ‘큰 바위 얼굴’은 재력가로 성공해서 돌아온 개더 골드도, 큰 명예를 안고 온 올드 블러드 앤 썬더 장군도, 학식 있는 사상가인 올드 스토니 피즈도 아니었다. 사람들은 멀리서, 자신들이 알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어떤 이상 세계같은 곳에서 ‘큰 바위 얼굴’이 찾아올 거라 믿었지만 그들이 믿었던 ‘큰 바위 얼굴’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진짜 ‘큰 바위 얼굴’은 바로 자신들 곁에 있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소유한 어니스트였음을 깨닫는다.

행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과 관계된 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진정 행복하다. 우리들 마음이 부유하다면 우리도 ‘큰 바위 얼굴’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무엇이,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인가에 대해서 수많은 책들은 한결같이, 부나 명예나 권력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소박하게 살면서 그 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을 발견하려고 힘쓰며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함이 없는 진리이다. 실제로 부와 명예와 권력은 행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통계에 의하면 부유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자살율이 높고 오히려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세상은 갈수록 편리화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어 가고 있지만 어느 책에서처럼 도리어 ‘현대인들은 고독’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큰 바위 얼굴』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 역시도 그런 마음에서 이런 명작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물론 나는 작가의 생각은 잘 알지 못하지만 말이다.)

어니스트가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찾았던 ‘큰 바위 얼굴’은 재력가로 성공해서 돌아온 개더 골드도, 큰 명예를 안고 온 올드 블러드 앤 썬더 장군도, 학식 있는 사상가인 올드 스토니 피즈도 아니었다. 사람들은 멀리서, 자신들이 알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어떤 이상 세계같은 곳에서 ‘큰 바위 얼굴’이 찾아올 거라 믿었지만 그들이 믿었던 ‘큰 바위 얼굴’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진짜 ‘큰 바위 얼굴’은 바로 자신들 곁에 있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소유한 어니스트였음을 깨닫는다.

행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과 마음과 관계된 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부유한 사람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진정 행복하다. 우리들 마음이 부유하다면 우리도 ‘큰 바위 얼굴’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