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버드 스토리북과 함께 텐스토리를 병행하니까 넘 좋은 경험을 한것 같네요.

 

어린이집에서 벌써 한번씩 봤다고 더 좋아하는 텐스토리덕분에..

오늘도 어린이집 나서기 전에 살짝 책 보고 게임도 하고 갔답니다.

 

그냥 통으로 한글을 배우듯이

파닉스 하나한를 뜯어서 하는건 아니고,

영어도 그렇게 먼저 익혀가는듯한 느낌을 살짝 받긴했지만,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에 오늘은 점수를 더 많이 줬지요^^

 

 

오늘은 지원이가 받은 5권의 책중에서 2권을 함께 읽어주고 들어보면서,

그 내용을 연계해서 보여주었어요.

 

킹버드 북은 솔직히 5권의 작은 책이라서 언제 어디서나 읽어줄수 있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읽어주는것에 그치지 않고 내용을 꼼꼼히 알려주고 , 책속 어휘도 익혀준다면 완전 금상첨화겠지요.

지금은 쓰기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지워니 레벨에 맞게 재밌게 읽어주는것에 더 많은 촛점을 두기로 하고,

텐스토리에서도 지원이가 할수 있는 부분만을 뽑아서 해보았답니다.

5살 지원이는..

 텐스토리 중에서 리스닝부분과 게임부분을 젤 좋아하고,

혼자서도 잘 따라했답니다.

문장을 눈으로 익혀서 낚시하는것도있고, 빨래줄에 걸어주는것도 있었는데,

하는것마다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더 열심히 신경써서 보더라구요^^

http://cafe.naver.com/dochithink/24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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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을 통한 후기  올렸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첨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