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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비문학독해집도 1,2권을 끝내고, 3권을 풀기 시작했다.

이책은 쉽지 않다.

그래서 하루에 2개씩 영역별, 난이도별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풀고 나면

지식이 쌓이는 느낌도 들고 뭔가 원리도 깨달아가는것 같다.

아직 어려운 점이 훨씬 더 많이 있고, 갈수록 지문도 어렵고 문제도 까다롭지만,

습관적으로 푸는 문제라서 아이에게는 자연스럽게 접근하기 좋다!

초등과 중등은 확실히 다르고

게다가 비문학독해연습 3권은 고등용으로도 살짝 쓰일수 있기에 더욱 꼼꼼히 보는중이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는

중등에 비해면 세분화 되지 않아서 아주 쉬운것 같은 느낌인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초등독해가 연습이 안되면 중등은 손을 델수도 없다!

꾸준히 메가스터디 문제를 풀었기에 이번책도 무난하게 넘어가는듯,,

비문학, 문학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는지라,, 더욱 더 열심히 볼거다!!^^

역시나 쉽지가 않다.ㅡㅡ;; 오답수가 수두룩~~

이책은 영역별, 난이도별 다양한 소재의 42지문이 수록되어 있고,

새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독해 원리를 가르쳐준다.

1회 분량에 적절한 2개의 지문과 총 21일분의 일수까지.. 딱 아이가 질리지 않은 만큼의 양이 있다.

앞서 풀었지만 한달이나 두달로 계획을 짜서 풀어보면 딱 맞다.

한번보는 STUDY 1에는 두개의 본문이 있고 어휘에 대한 풀이도 따로 있다

지문 학습후 핵심 어휘를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부분인데,

지문에 없었던 것도 시험빈출 높은 어휘와 개념어휘를 따로 어휘특강에서 한번더 볼수 있다.

앞서 말했지만 이 책은 정답지에 문제풀이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엄마는 정답지를 보고 공부하고~ 딸은 문제집을 보고 풀고~ 꼼꼼하게 체크할수 있어서 넘 좋다.

이렇게 같이 공부하면서 엉마가 살짝 도와주니 훨씬 수월하다. (답안지가 이처럼 꼼꼼하지 않았다면,, 학원에 의존해야 했을것 같다.)

메가스터디 중학국어는 중학생 뿐 아니라 어른이 봐도 내용이 재밌어서 풀어보고 싶은 독해책이다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풀수 있는 문제집~

메가스터디 중학국어비문학 독해연습!! 넘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