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머리 발달에 좋잖아요 특히 EQ와 IQ에요..

임신하면서 아이 두뇌발달을 위해서 클래식을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듣지만
몇번 듣고나면 듣지를 않게 되더라구요 지루하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에서 태교를 해야되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아들이 태어나면 아침저녁으로 잔잔한 클래식을 틀어서 잠을 재우고 잠을 깨울생각이였는데 이건 제 생각일뿐이더라구요 클래식을 틀어주면 무섭다고 울면서 매달리니.. 포기를 해죠.. 그런데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첫 클래식이라는 말에 솔깃해졌구요
책 표지가 아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고양지, 돼지가 있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오디오에 시디넣고 듣는데요 클래식이 시작되기전에 클래식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동물친구들 이야기도하고 동화를 듣고 있는것처럼 재미있더라구요 
잘 알려진 클래식들고 구성이 되어있구요 아들이랑 클래식을 들으면서 책을 봤는데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동물친구들 설명해주고 그림이 너무 이뻐요
  아들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전에는 싫다고 울었는데 이제는 제 바람대로 
아침에 잠에서 깰때 잠잘떄도 듣구요 낮에도 들어요 
전에는 뽀로로나 처킹턴 틀어주라고  떄를 써는데요 클래식도 잘듣고 흐뭇하네요
두뇌발달에 좋은 자연의 소리.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에 있는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모차르트 음악이 창의력을 높여주고 바흐음악이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준데요 
차이콥스키 음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준다고 하니 좋네요..
그리고 성고한 사람들보면 클랙식을 많이 듣더라구요
 클래식을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다고 하네요
아들도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자기 감정조절도 잘하구요
클래식이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생각되는신분이 들으시면 재미있다고 하실꺼예요
제가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