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우주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우주처럼 나도 키위새가 되어 하늘로 훨훨 날아오릅니다.

대기권을 뚫고 날아올라 크고 작은 별에도 가보고, 재미난 모양의 성운과

성단들도 구경하며 우주 구석구석을 날아다닙니다.

모든 걸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들어갔다가 웜홀을 지나 화이트홀로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별들을 찾아다니며 재미난 이름표를 붙여주기도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신나네요.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