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자의 픽업 능력을 길러주는 책이다. 사실 픽업이라는 것은 고유명사가 따로 있을 정도로 외국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지만 우리에게는 낯선 문화이기도 하다.하지만 최근에는 이 책만 보더라도 전문적인 사설교육단체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남자와 여자는 떼어놓을 수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따지고 보면 모든 일이 남과 녀 때문에 생기지 않는가?

 

나는 그저 나의 가치관과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할 뿐이다.

 

이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당신은 솔직하다

 

 

픽업에 있어서 자기계발은 필수적인 요소 임을 기억하라

 

진정한 답은 방금 나왔다. 픽업에 있어서 자기계발은 필수적인 요소임을 기억하라. 그래. 픽업역시 자기 계발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깔끔하지도 않고 유행도 지난 아저씨 복장과 불룩하고 나온 배를 가지고 픽업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pre- mid - end game

 

픽업은 단계는 총 세단계로 나뉜다. 쉽게 보면 서론 본론 결론 쯤으로 볼 수 있다.

 

결코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은 내가 당신보다 높은 가치를 지녔다는 것이다.

 

픽업 역시 주도권 싸움이다. 나쁘게 얘기하면 나는 네녀석을 통제할 능력이 있을 만큼 꿀리지 않는다고 할까? 어찌보면 확실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자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겠는 가 남과 여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덤비기 전에(?) 한 번 더 자신에 대한 확실을 높이자.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능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실제로 성형을 해서 잘생겨지거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학적, 교양적 지식은 물론, 언어적 예의, 행동적 신중함 모든 것이 포함될 것이다. 이런 것은 한 순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몇 년은 봐야 할 것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현대적 시사적 문제를 고민하고는 나와 끼껏해야 여자 꼬실 생각만 하는 자는 결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당신의 가치를 높여라 그러기 위해서는 책과 신문을 몸에서 떼지 말라고 나는 권하고 싶다. (물론 이 책만 말하는 게 아니다.)

 

몇 번의 어프로치에도 반응이 없을 경우라도 마지막까지 준비된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픽업에 실패했다고 해서 조금도 실망하지 말자. 픽업이라는 것은 실패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에서 시도도 못해보고 쳐다보기만 하는 이들에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눈치만 보지만 나는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이지.' 중요한 것은

 

내가 클럽에서 게임을 하고 난 후 깨달음을 얻었냐의 여부이다.

 

neg 상대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pua의 행동

dhv 높은 가치 증명하기

순응도 테스트

ct 상대방의 호감도 체크하기

상대의 가치 평가

밀당의 기본 자격부여와 자격박탈 스킨쉽진도

나의 감정 제시 - 상대방 감정 이해

다시는 못 볼 인연

에프터 - 스케쥴 파악 에프터

암시 - 더블바인딩

스타일은 품격이다.

등을 참고 해서 시도해보자. 정말 관심가는 이가 있다면 제대로 덤벼야 하지 않을 까?

 

 

철학, 픽업, 연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