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 어떡해 예속에 맞서 자유를 찾을 것인가? 철학연습에서 현대철학의 시작을 스피노자에 의해서 시작하고 있다.

 

삶을 긍정하는 이성의 방식이 바로 스피노자의 철학이다.

 

대중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미신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 예속 미신 상상력 자유 긍정 자연연장 사유를 스피노자의 철학의 키워드로 들고 있다.

 

키에르 케고르 - 보편적인 이성위에는 무엇이 있는가

 

헤겔의 변증법에 맞서는 새로운 범주 실존 불안 반복 신앙의 기사 신과 마주치는 단독자

 

니체 - 허무주의 너머에는 어떤 새로운 대지가 펼쳐지는가?

 

프로이드 - 사후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2. 현상학과 그 너머에

 

하이데거 -존재자가 존재를 인식할 때 감성 지성이 발생하는 데 존재하는 것의 내용을 차지하는 정보일뿐이다.

죽음을 통해서 유한하게 되는 방식으로만 비로소 실존하는 자에게 자신을 선택하고 장악하는 자유가 찾아온다.

본래적존재를 망각한 일상적 나날로 부터 우리가 참답게 존재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과정이다.

 

2부

 

존재와 무

하이데거 - 무는 존재자의 본질자체에 속한다.

사르트르 - 인간은 항상 하나의 무기 때문에 자기의 본질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진리에 대하여

스스로 진리를 찾는가? 강제로 만나는 가의 문제

시뮬라크르 - 진짜 인생과 가짜 인생을 구분할 수 있는가?

앤디워홀 작품에서 원본이란 복제물이란 원본을 복사하는 것인데 상대적인 개념에서만 허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회학자 장 보드리아르 - 원본뒤에 이차적인 것이 아니라 가장 앞서는 사건 상호복제

 

이외에도 철학세계에 유목민이 있는가? 노마디즘, 돈의 존재, 관상학, 공포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책의 내용은 쉽지 않다. 처음에 스피노자나 데카르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에는 현대 철학자들이니 만큼 듣도 보도 못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후에 몸의 철학자나 프로이드의 후계자나 푸코 라캉 데리다 등으로 이어지면 나의 무지함에 슬퍼진다. 책 자체는 재미있다고 할 수 있다.

철학, 현대철학, 인문,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