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제목이 정말로 와닿는 제목이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여러 책을 접하면서 정작 나에게 해당되는 책은 몇 권 못봤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접하면서 내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남얘기가 아닌 것을 학생 때가

가장 좋았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직접 그 상황이 되고서야. 알게 되었디.

 

10대의 나는 자기 자신도 좋아하지 않는 패배주의자 회의주의자였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 지 모르지만 초,중학생부터 나는

그런 생각을 가져왔다. 도대체 세상은 무엇이고, 무엇으로이루어져 있고,

무엇을 하기 위해 내가 탄생했는 가 이다.

얼마나 소박하면서도 진리적인 물음인가?

이제는 내가 해당될 때이다. 진지하게 임해보자

 

1꿈을 향해 나아갈 때 시작이 된다.

2.배움에는 때가 있다.

나도 정말로 공감하는 말이 학창시절이 지나고 난 뒤에는 왜 그 때

공부를 좀 더 하지 않았을 까 하는 후회라고 한다.

나는 이 후회를 100%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후회하는 게 사실이다.

나는 그 때 왜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

20대에 공부를 계속할려고 하니 돈도 벌어야 하고,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하고, 조금씩 제한이 늘어나고 있다. 더 지난다면 못할 것이다.

살짝등에 식은 땀이 흐르는 게 사실이다.

 

흔히 인용되는 문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지금 공부만 하는 바보에게 잘보이십시요. 사회로 나아가면

나의 상사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선생님이 까따롭게 느껴진다면 사회에 나와서 직장 상사의

까다로움을 직접 느껴보십시오 등등인데

이게 누가 한 말이라고 하니 다름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자

빌 게이츠가 한 말이었다.

 

그외에도

노력과 끈기는 성공의 나이테를 키우는 씨앗이다
 실패로 끝난다 해도 도전을 멈춰선 안 된다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 버락 오바마의 사례가 눈에 띤다. 자신은 어렸을 때 꿈이 대통령이라고

했다. 오바마는 주위에 빈축을 샀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노력했기에

지금에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좋은 습관이 명품 인생을 만든다
등이 목차로 이루어져 있는 데 . 다른 자기계발서와 기타 다를 바가 없지만

되씹는 마음으로 읽는 다면 크게 와 닿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