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부록이 맘에 들어 구입한 나일론!

평소 잡지 부록이 어떤 것이든 컨텐츠가 괜찮으면 잡지 한 두권쯤은 사서 봤지만

나일론은 이번이 첫 구매!

부록으로 들어있는 랑방 잔느는 새끼손가락만합니다.

향은 사랑스럽다기보단 약간 도회적이고 세련된 그런 향?

개인적으로 향수 미니어쳐를 수집하고 있는 저로서는

케이스며,향이며 맘에 들어요^_^

전 부록이 향수이길래, 향수에 대한 기사가 많을 줄 알고 내심 기대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화보며, 기사며 읽을 거리 볼거리가 많아 재밌습니다.

그러고보니!!!!!!!!!!!

핫플레이스에 대한 기사도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_________^

장소에 관한 기사는 '분당, 어디까지 가봤니?'였는데

제가 분당사는 사람이어서 그런가 그렇게 새롭다는 느낌이 덜했거든요.

잡지를 통해서 새로운 곳 많이 알아가고 싶었는데

죽전까페거리, 정자동까페거리, 백현동 까페거리에 대한 기사가 있으면 더 좋을 듯!

아님 율동공원과 서현 저수지를 비교해서 말해주는 기사 또한 유용할 듯 싶어요.

분당 거주민도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을 듯 하거든요

또 외부인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사일 듯하기도 하구요~ㅋㅋㅋ

 

한동안 랑방 잔느만 뿌리고 다닐 듯 합니다.

나일론 4주년 생일 축하합니다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