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카드를 꽂아 활용할 수 있는 차트로 포켓차트 북이나 각종 수업용 카드등 다양한 학습카드를 이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즐거운 수업시간을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각 차트들은 기본 천에 블랜즈 될 수 있는 단어의 앞 스펠링이 인쇄된 주머니 사이에 카드를 끼웠다 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품구성>
	블렌즈 센터 포켓차트 Blends 카드 20장 자음카드 40장 그림 카드 117장차트 <학습내용>
	포켓에 쓰여 있는 Blend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 카드를 찾아 그림과 맞춰 보며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제품 설명 중에서..

다섯 살 난 우리 아이, 아직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다..티비에 나오는 영어 프로그램을 보고 알파벳 정도 아는 수준이라고 할까..아직 영어에 대해 잘 몰라서인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재미있어하고 흥미를 보이기까지 한다..그래도 영어보다는 한글이 먼저라는 엄마의 생각때문에 지금은 한창 한글놀이에 몰두하고 있는 녀석이다..

이런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바로 <블렌즈 센터 포켓차트>가 그것이다..

처음엔 아직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아이에게 그다지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건 정말 괜한 의심이고 걱정이었다는 걸 택배 상자를 여는 순간 깨닫게 되었다..
포켓차트를 꺼내자마자 얼마나 좋아하던지..ㅋㅋ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반응이었다..




그림카드의 앞 뒤 모습이다..




그림카드를 보자마자 떼고 또 떼고..그저 떼는 것만으로도 참 재미있단다..ㅋㅋ
이렇게 한참을 떼고서야 비로소 카드놀이를 할 수 있었다..

우선 블렌즈 센터 포켓차트를 설치해야겠다..
생각보다 설치가 참 간편해서 맘에 들었다..
아이가 쉽게 볼 수 있도록..방문에 떡~하니 걸어두었다..
걸어놓고 보니 은근히 장식의 효과까지 있어..엄마 또한 즐거웠다..^^



이렇게 그림카드를 꼽고..또 꼽는 우리 아이..ㅋㅋ
그래..이렇게 영어와 친구가 되는게지..지금은 그저 같은 그림 찾기 정도의 수준이지만..
머지않아 요 블렌즈 센터 포켓차트의 덕을 톡톡히 보지 않을까 싶다..

요즘 이런 교구를 직접 만드는 엄마들도 많을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과 수고를 덜어줄 고마운 포켓차트..
포켓 하나하나 꼼꼼한 바느질..그리고 그림카드의 그림이나 스펠링 모두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였다.
꼼꼼하고 실용적인 포켓차트란 생각이 들었다..

유아들 뿐 아니라 초등학생들까지도 그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하듯 영 차트라 만족스러웠다..

요즘..하루하루 포켓차트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우리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