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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인 보물찾기 시리즈

가만히 앉아서 세계를 구경하면서 그 나라에 대해 알수가 있으니 참 좋다는 생각과 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알수가 있어 보물찾기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1을 이미 봤기에 2권이 참 궁금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와 내 품안에 안았다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많이 알던 나라고 1권을 봤기에 2권도 얼른 보기 시작했다

율리우스의 달력을 찾았지만 두개의 조각을 빼았긴 팡이와 토리는 그 조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팡이와 토리에게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의 보물을 찾아주면 조각을 준다는데 그 보물은 마키아벨리의 메모 속에서만 존재하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 세명이 만들었다는 '천사상'

이 천사상을 찾기위해 팡이와 토리는 서로 속인채 헤어진다

세계 탐험 역사상식 에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데 미술사도 흥미롭게 볼수가 있었다

그 유명한 그리스. 로마의 미술, 고딕.비잔틴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등 너무 멋진 모습과 설명이다

만화도 그냥 재밌기만 한게 아니다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 진것은 알았지만 매년 1mm씩 기우러졌고 1990년부터 10년동안 안전 공사를 해서 지금은 완전히 기울어짐이 멈췄다는걸 첨 알앗다

르네상스의 참된 의미는 '인간이 더욱 인간다워지는 것'이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

요즘 믄명은 발달하는데 사람의 마음들은 더 삭막해져가고 메말러가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덕목인것 같았다

또 보너스가 있다

피사의 사탑을 만들수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종이 모형

만드는것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선물인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 책 하나로 이탈리아에 대해 많이 알수있고 또 종이 모형으로 피사의 사탑까지 만들어 볼수있으니 여러모로 유익한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