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내가 학교에 다닐때는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웠다

그때 첨으로 알파벳부터 시작했는데 영문법이 너무 어려웟었다

영문법을 배우는데 도대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너무 어려웠었다

그래서 지금도 영어라면 화들짝 놀라 도망간다

학부모가된 지금 아이에게는 나같이 영어를 어려워 하지않도록 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영어를 가리켰다

아이의 영어를 위해 멀리까지 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회화 위주로 가르켰다

영어회화를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문법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고 아이가 시험을 보면 영문법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그래서 영문법 책을 사서 공부하도록 했으나  아이는 영문법 책을 힘들어하고 점점 영어를 어려워하고 힘들어 했다

그래서 만난 책이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 였다

참 설명을 쉽게 잘해 준다

주어가 누구인지말하려면 be동사 뒤에 명사를, 주어가 어떤 상태인지를 말하려면 be동사 뒤에 알맞은 뜻의 형용사를 쓰면 완전한 문장이 된다

목적어, 여기에 중요한 전치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목적보어란 목적어를 설명해 주는 말이 목적보어로 명사나 형용사 또는 동사도 이용할 수 있다

관계대명사를 설명하는데  "겹치는 건 잘라 버리고 접착제로 쓱싹!"

두 문장을 합쳐 한 문장으로 만들때 겹치는  두 단어중 한 단어는 지우고, 관계대명사라는 접착제로 발라 연결해 주는것

who, whitch, that, whose

관계부사는 전치사랑 관계대명사를 한꺼번에 바꾸는것으로 관계부사로 쓰려면 전치사는 꼭 날려버려야 한다

수동태와 능동태

시험에 잘 나왔는데 많이 틀렸던 기억이 난다

보통 능동태를 많이 쓰지만 사물이 스스로 행동할 수가 없고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동태를 쓰고 누가 한 일인지 정확히 모를때 , 또 행동의 대상을 강조하고 싶을때 수동태를  쓴다

현재완료는 과거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다는걸 나타내고 과거형은 과거에는 했지만 현재는 하는지않하는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가정법

if를 사용하는 가정법

가정법 과거는 if를 써서 현재의 사실과 반대되거나 일어나기 힘든 현재의 일을 과거형을 이용해 말하는 것으로 문장의 동사는 과거형이지만 뜻은 현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그 단원이 끝나면 그램그램 마법학교 졸업시험이 나와  다시 한번 더 문제를 풀어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들게한다

가정법을 끝으로 영문법 원정대는 끝난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보면서  요즘 아이들은 참 좋겠다는생각이들었다

어려운 영문법을 이렇게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배울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영문법에 대한 거부감도 적어지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번에 다 알수는 없겠지만  자꾸 보면 내 지식이 되는건 시간 문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