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렸을때 한글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물론 여러 상품들이 많앗지만 자유롭게 하고 싶어서 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는 한글을 책을 사다가 깨우쳤다

그러다 또박또박 한글쓰기를 접했다

한글만 쓰는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 상대어를 알수있게 나왔다

표지도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이 앙증말고 눈에 확 띄었다

책을 펴니 아이의 이름을 적는 공간이 나온다

아이에게  자기것이라는 만족감을 주고 소중히 할수있도록  해 줄수 있을것 같앗다

이 책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방법이 나왔다

방법까지 나오니 엄마들이 고민할 필요가 없이 좋앗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맞지는 않겟지만 기본을 알면 그 다음 아이에 맞게 응용하는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의 몫이 아닐까?

그 다음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가나다 쓰기가 나온다

글자쓰는 순서를 연습하지 않았더니 나중에 보니 순서를 엉망으로 우리 아이가 썼던 기억이 난다

글짜 순서까지 나와 글쓰기 연습을 하니 좋앗다

물론 여기에 나온 만큼 써서는 익히지못할것 같다

다른 종이에 좀 더 써야 할것 같다

그 다음 으성어가 나온다

의성어란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낸 말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26개의 의성어가 나와  의성어를 익힐수 있고 또 이 의성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보여준다

의성어 하나하나 글자를 써 볼수 잇다

그림도 참 보기가 좋고 눈을 즐겁게 해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로 만들어져 있다

26개의 의성어에 대해 알아보고 써본후 의태어에 대해 나온다

의태어는 34개가 나온다

의태어란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낸 말이다

알기 쉽게 사진과 더불어 쓸수있게 나온다

34개의 의태어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상대어가 나온다

상대어란 그 뜻이 정반대되는 관계에 있는 말로 공통되는 요소가 있으면서 동시에 반대되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이 상대어는  모두 40개가 나온다

이렇게 상대어가 끝나면 찾아보기가 나와 다음에 볼때 찾기 쉽게 해준다

아이에게 찾아보라고 하면 아이 복습도 되고 좋을것 같았다

부록으로 또박또박 자모 쓰기표도 나오고 뒤쪽에서는 써볼수 잇도록 되어 잇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상장이 나온다

이렇게 상장까지 주면 아이의 성취감이 남달를것 같다

아이랑 생생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진을 보면서 문장을 읽어주고  단어의 설명을 들으며 글자를 쓴다면 아이도 즐겁게 글을 쓰고 배우지 않을가?하는 생각이 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