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시리즈는 잘 알지요
맨 처음 아이가 사달라고 했을때 걱정을 많이 했지요
만화를 너무 좋아하는 딸아이가 또 만화를 사달라니 걱정이였지만 아이에게 사주고 같이 보고난 후부터는 언제 나오나 같이 기다렸지요
심해에서 살아남기를 손에 잡았을때 단숨에 읽었네요
저도 바다에 대해서는 좀 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심해는 잘 모르지요
마리아나해구가 젤 깊은곳이다라는 정도만 알고있엇지요
심해에서 살아남기
요 개구장이가 지우로 이 책의 주인공이지요
책을 열면 펴내는글에서 바다에 대한 설명이 좀 나오네요
주인공 지우가 잠수복을 입고 바다속을 탐험하는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그냥 재밌는 만화가 아니라 바다속의 생물들에 대해 알수있게 설명을 해 줍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생물들도 잇지만 바다 깊은곳이라 모르는 생물들에 대해서 많이 나오네요
만화가 나온후 서바이벌 심해 과학상식이 나와 바다에 대해 잘 알수있는 기회를 주네요
바다의 밀림, 산호초의 설명과 산호초에 사는 신기한 생물들의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심해를 탐험하려면 필요한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왔네요
스쿠버 다이빙의 안전 수칙 꼭 지켜야 되겠죠?
잠수병에 걸리지 않으려면요!
공박사의 초대로신상품 잠수정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심해를 탐험하는것이다
여기에 우여뇌 바다 한가운데서 지오를 만난 피피가 심해 탐험에 참여하게 된다
만화 내용이 재밌으면서도 그냥 지나가질 않는다각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나오니 저절로 공부가 되는 셈이다
옛날에는 수심 200m정도면 빛이 없어 그 밑에는 생물이 살지않을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심해에 마린스노가 가 있어 심해 생물들의 먹이가 된단다
마린스노는 바다 상층에서 만들어진 유기물의 부스러기들이 한데 뭉친것 이랍니다
염수 웅덩이 첨 알았네요
예전에 신문에서 하이드레이트에 대해 읽은 기억이 있지요
읽으면서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심해의 자원에 나오네요
여기서 읽으니 잘 이해가 되었고 정확히 알수가 잇어서 좋았네요
만화는 만화대로 스토리가 재밌고 유익하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고 과학상식은 과학상식대로 저의 호기심을 풀어주네요
새롭게 참 많은걸 알수있게해주고요
대왕오징어가 이렇게 큰줄은 처음 알았고, 향유고래가 대왕오징어의 천적이란것도 첨 알았네요
심해 생물의 생존 비법을 보면서 정말 이렇게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니 저도 반성이 되더라구요
참 사진에 연필로 표시한것 보이시죠?
오타가 났네요
143쪽 아홉째줄이네요
과학상식으로 나온 설명들이 너무 새롭고 재밌어 자꾸 여기에 소개하게 되네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요
열수구 생태계의 신비도 저는 정말 신기했네요
다른 살아남기 시리즈도 그러했지만 심해에서 살아남기는 제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앗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재밌고 신기하고 좋앗네요
더군다나 부록으로 심해 지도까지 넣어 주셨네요
이 지도만 봐도 심해 생물에 대해 알수있겟더라구요
만화도 재밌고 상식들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단숨에 읽었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시리즈가 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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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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