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책을 읽살때는 내가 읽고 싶어하는 책들은 피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항상 내가 원하는 책들은 재미있는 소설이나,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는 자기개발서 이다.
그치만, 부동산 폭락? 제목이 자꾸만 눈에들어왔다.
그이유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집 마련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렇지 부동산이 대폭락을 과연할것인가? ^^;;

이 책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나도 부동산의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 언제나 부동산은 버블세븐이라 칭하며 강남을 본거지로 너무나 큰 거품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지방을 보면 언제나 모든 아파트들이 입주를 기다리며 빈채로 있지만, 그래도 신도시개발을 필미로 계속되는 건설이 진행중이다.

내가 사는 이곳에도 분명 입주도 되지않는 곳에, 계속되는 국가기반공사들까지,.
지방에서 이정도라면, 분명 서울의 부동산경기는 이제 하강 조짐을 보이기 시작을 했다.
그렇다면, 부동산 거품은 언제쯤 사라질까? 아마도 부동산 거품이 다 사라지게 정부가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그 이유는 집값의 안정이야말로, 한 나라의 경제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집가격의 하락세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너무 심하게 놔둘경우 한나라가 망할수도 있다.
난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내집마련의 기회보다, 아직 젊은 20대 초반이기 때문에 청약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으로 더욱 내집마련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길이 제일 바른 길이라 본다.

부동산 거품이 어느정도 사라질줄은 나도 알수는 없다.
적정가격이 형성이되고 난다면 분면 가격은 어느정도 안전선을 이룰것이고,
그때가 내가 집을 구입할 최고의 적절한 시기라본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 거품이 사라져 대폭락의 기류를 보이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부동산 거품을 해석하고, 해쳐나가는 방법이 적혀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분들은
이 시기에 꼭 한번은 읽어야할 책이라 본다.

나도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 많지만,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부동산의 거품붕괴를 다룬책은 별로 없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