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리쿠~! 그 이름만으로도 베스트셀러가 되는건 시간문제인 도서들이 참 많은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이책은 내 상상을 초원하는 작품중하나인듯하다. 왜냐하면 기대수치에 온다리쿠의 작품이 내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각 평들을 볼때 가장 나쁜말을 본적도 있다. 온다리쿠의 작품중 최악이다.~! 그치만 그정도는 아니다. 기대치에 못미쳤기 때문에 더욱 실망감은 큰법일 것이다. 사실, 너무 기대하고 본다면 힘빠지게 만드는 작품중에 하나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시작 부분은 스펙타클한 전개를 보이며 책을 쓰고있지만, 결말 부분으로 치닫을 수록 그 믿믿함은 너무 과하다 할 정도였다. 언제나 온다리쿠의 작품이 평이 좋았던 이유는 아마도 결말이 정말 재미있고, 생각치 못한 곳으로 향한다는 결말이 보여왔기 때문이지만, 이건 왜 그런가 ;; 온다리쿠가 책을 쓰다말고 그냥 접은 느낌의 책이다.

결말이야 아쉽지만, 그런책들이 서점에 널리고 널렸다. 마지막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책은 쌓이고쌓여, 출판시장에 너무나 졸작들이 쌓여지고 있다. 요 책도 기대치에 못믿쳤기 때문인가? 연계가 너무 작위적이라 생각한다. 붙이다 붙여 억지로 짜냈다는 느낌까지 받을정도 였기 때문이다. 좀 억지스러움~! 너무한 억지스러움이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화려하고 긴 낙원에 대한설명~! 그치만 그게뭔가? 긴 낙원의 설명에 비해서 점점 그 낙원을 나는 살펴볼 새도 없이,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낙원의 존재이유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거 같은 느낌이 점점 치달아 올랐다. 금지된 낙원~! 너무 기대가 큰 이유가뭘까? 온다리쿠의 작품이었기 때문이겠지 ㅜㅠ

다시는 온다리쿠의 작품이라고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도, 말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밀려왔다. 작품성을 미리 확인한 책들만 구입을 하기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난 왜 이작품이 졸작이란 느낌을 받는 것일까..?? 사실, 첫 느낌에서 시작해서 결말 부분이 너무 내겐 안좋은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이책에서 내가 느낀 느낌을 말 그대로 표현을 하자면, 
마치, 영화세트장에 어마어마한 자금을 들여 지어놓고서, 반짝반짝 기대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본다면 세트장은 제대로 활용도 되지못하고 또 영화에 나오는 모든것들이 세트장의 들러리같다는 기분이 드는...그런 영화-를 한편 본것같은느낌~!

너무나 내겐 기대를 한만큼 후회도 컸던 책이었다.
온다리쿠의 전 작품들에 비해, 주인공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보이질 않는 느낌~!
더욱 섭섭하게 만드는데 한몫을 한거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너무 내가 온다리쿠의 작품인 요 책에대해 언급한 내용들이 실망감을 너무 표출한듯 하지만, 후회를 하지 않는다. 작품에대한 직설적인 평가는 분명히 책의 작가가 본다면, 다음 작품을 더욱 충실히 쓰게되는 쓴 약이라 느끼기에 난 좋은 말말 골라할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