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집중 못하는 아이(아이의 특성에 맞는 자극주기)
(실제예 - 문제 진단 - 아이들마다 다른 학습볍을 제시-어떻게 독백의 방법을 시도하나?)
위 내용중 아이들마다 다른 구체적인 독서 스타일에 대해서 환경적 요인. 감정적 요인. 사회적 요인. 신체적 요인. 심리적 요인 대한 자세한 요소들을 소개해준 부분이 참 인상적이다.
또한. 한가지 주제가 끝나는 부분에 저자의 Epilpgue은 저자의 생활에서 일어난 일을 간단히 소개해주고. 그 일로 인해 교훈을 얻은 부분을 간단하게 적어두었습니다. 이부분은 딱딱한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해주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아이 (잠깐 멈춰 서서 생각해보기)
(실제 상황- 문제 진단- 살아있는 지식-어떻게 잠깐 멈춰서서 물어보는 걸까?)
위 내용중 "읽기는 곧 생각이다. 책을 읽을 때 멈춰 서서 생각하려면 무엇보다도 느리게 읽기가 중요하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양의 책을 빨리 읽기보다는 한권을 천천히 읽고. 쉬어가며. 생각해 보며 읽기가 참된 읽기를 해야 아이가 그책을 맛나게 더 소화시킬수 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 책 편식하는 아이 (다양한 캐릭터와 만나게 하기)
(실제 상황 - 문제 진단 - 생각의 과정과 텔레비전 - 어떻게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까?)
위 내용은 요즘 너무나 자극적이고 수동적인 텔레비전에 대해서 비판적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직접적으로 그 배역을 가족 구성원이 나워서 읽어보는 재미를 줌으로써 여러 케릭터와 여러 책을 접할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주제인 <생각의 방향을 운전하는 쓰기>
01.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본분 중 "글 쓰는 이는 창밖을 물끄러미 내다 볼 시간. 생각할 시간. 낙서할 시간. 연습해 볼 시간. 계획하고 초안을 만들어 낼 시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볼 시간. 각각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시간.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작가의 말이다. 결국. 참된 글쓰기는 많은 생각을 거쳐
쓰여진 글이라야 좋은 글이라는 것이지요.
02. 씽커맘의 글쓰기 지도법
- 무엇을 쓸지 모르는 아이 (감수성 살려주기)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감정과 글쓰기의 관계-어떻게 감정을 살려줄수 있을까?)
글쓰기에 있어서 감수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지막 씽커맘 실용테크닉에서 아이들이 감수성을
살려줄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두었네요.
첫째. 아이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감정 표현을 위한 오픈형의 질문을 한다.
둘째. 자신의 개성이 담긴 공책이나 감정 상자를 만들어 스스로 꾸미게 한다.
셋째. 텔레비전 보는 시간은 가급적이면 줄여야 하겠지만 보고 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할 기회를 만들고 현실의 상황과 연결시키도록 하라.
넷째. 새로운 세상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재래시장이나 관공서, 은행 등 공공장소에 자주
데리고 가며 그 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말로 표현하거나 글로 적어보도록 한다.
- 두서 없이 쓰는 아이(생각의 계단 오르게 하기)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생각의 정리 - 어떻게 생각의 계단을 오를 수 있을까?)
- 밋밋하게 쓰는 아이(상상력과 창의력 일깨우기)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호기심 천국 - 어떻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가?)
상상력과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글쓰기가 밋밋하다.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을 보자면.
"아동기 초기에 창의력을 기르도록 장려한다면 이는 건전한 자아와 상호간 존중하는 마음의
정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인류 평화의 문화 것이다"
03. 글쓰기의 생활화
첫째. 글쓰기에 익숙한 사람은 늘 주변에서 글감을 찾는다.
둘째.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설계도를 가진 후 글을 쓰기 시작하면 보다 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다.
셋째. 초벌쓰기 후에는 여러 번의 수정작업을 거쳐야 한다.
넷째. 마지막은 편집과 교정의 작업으로 생각이 명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문장의 명료성. 적절한 어휘의 선택. 문법 등에서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세번째 주제인 <생각의 핵심을 전하는 말하기>
01. 토론의 중요성
토론 교육의 궁긍적 목적은 바른 가치관 확립에 있다.
02. 씽커맘의 말하기 지도법
- 말할 때 자신감이 없는 아이(표현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기)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말과 생각의 관계 - 어떻게 하면 씽커맘은 아이의 언어적 발달이
생각의 발달로 이어지도록 도울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건 다그치지 않고. 아이의 감정 상태를 아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말로 표현할수
있도록 씽커맘들이 조용히 응원해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말의 주제가 불분명한 아이(생각 정리를 도와주는 효과적인 질문법)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말의 힘- 어떻게 좌뇌와 우뇌가 함께 생각하도록 도와줄까?)
본분은 환상적인 대화. 설명적인 대화. 이야기를 전개하는 대화. 과학적인 대화.상세한 대화라는
여러 유형의 대화방법을 시도해야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여. 말의 주제가 분명해진다고 하엿습니다.
- 어휘력과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 (구체적이고 분명한 표현으로 말하게 하기)
(실제상황 - 문제진단 - 말의 종류 - 어떻게 생각의 고리들을 연결 할 것인가?)
씽커맘 실용 테크닉에서 다섯가지 자세한 해결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자기 주장만 하는 아이 (경쳥하는 습관 길러주기)
(실제상황 - 문제 진단 - 아동발달과 인지 능력 - 어떻게 비판력을 기르도록 도와줄수 있을까?)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대화를 함으로써 비판력을 키우도록 하므로써. 타인과 대화할때
경청하는 습관이 길러질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부록> 부분에서는 논리적인 아이로 성장시킬수 있는 여러가지 활용밥법이 들어있답니다.
책을 읽은 후
아이가 어릴적부터 많은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표현하는 시기가 되니 많은 책보다는 한권을 읽어도 천천히 읽고. 그 책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여러가지 독후활동을 하며 지금껏 보내왔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니. 책을 천천히 부모와 읽고. 부모와 책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이책을 읽으며 가장 반성할 점은 다독이 아니라 정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인 제 스스로가 글을 읽고.쓰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도 곁들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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