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 - 척 마틴

 

 언젠가 저명한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가 이런 말을 했죠. '사려 깊고 의지가 굳은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라.' 맞는 말입니다. 첫 변화를 이끌어내는 건 바로 소수의 사람들이죠.

 빌, 바꿔야 하는 건 크고 중요한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사소해 보이는 수많은 문제들이에요.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작고 사소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갈 때, 상황은 조금씩 바뀔 겁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 했던가_?

가끔 '난 내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무관심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무관심해지는 나를 느끼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섬뜩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럴 때면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러곤 '그래...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야...'라는 자기 합리화로 또 은근슬쩍 그 순간을 넘어가 버리고 만다. 그냥 그렇게...아무 변화 없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자기계발서의 단점' → 책을 읽고 나면 너무나 쉽게 느껴지는데...정말 잘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데...그게 안 될 경우, 거기서 오는 한층 무거워진 자격지심이 나를 더욱더 우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_

'Find It'까지는 됐는데, 'Change It'은 너무 어렵다.

'Find It → Change It → Pass It On'

어렵더라도 나...한번 도전해 볼래...그리고 내 사람들...사랑하고 살래...

이 책의 카테고리는 '자기계발>성공/처세/리더십'...-_-;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선 더이상의 해석은 불가능하다.

그냥 현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