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어떤 일이든지 그 것이 사소한 것이든지 중요한 것이든지 나를 비롯해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할 때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가장 실천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인 것이고 그것은 내안에 잠든 거인을 움직이게 한다.

❷ 너무 두꺼운 분량과 몇 번 읽었던 지침서와 같을 지도 모른다는 선입견이 책을 넘기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다.

결국 이 책은 다른 과제에 밀려 마지막 과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1장을 넘기면서 나의 잘못된 선입견은 서서히 그 막을 거두고 있었다.

작가의 확신에 찬 당부는 책을 읽는 나에게 자신의 부끄러움과 경솔함을 끌어내게 했고,

도대체 이 책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❸모두에게 있는 잠자고 있는 거인 그 거인이 내 속에 잠자고 있다고 생각하니 빨리 어떻게 하면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장 안전하게 그 거인을 깨울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책장을 넘기게 했다.

작가는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은 우리의 내부에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탄생시킬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그것은 신이 주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신 것이라는 것이다.

이미 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열망을 가지고 점점 책 속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잊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이미 나는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❹그러나 매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내 속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아 움직이는 것은

늘 만족할 결과보다 다른 사람을 우선으로 내린 결론이 나에게 큰 만족을 주지 못했기 때문인 듯 하다.

나는 변화를 원한다. 그리고 그 변화에 나의 인생이 사용되어 지기를 원한다.

작가 자신도 체험했던 방법인 '자신이 원하는 행동은 즐거움에, 피하고 싶은 행동은 고통에' 조건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과 실제로 경험한 것을 구분할 수 없으므로 강력한 감정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반복해서 상상하면 우리의 신경 시스템은 그것을 진짜인 것처럼 받아들여서

이후에는 이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경체계 조건화를 통해 긍정정인 사고를 생활화 할 것을 깊이 다짐해 보았다.

❺이미 질문의 7가지 힘을 통해 질문의 강력한 힘을 알고 있다. 작가도 질문의 강력한 힘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 사용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가끔 나 자신을 향해 혹은 다른 사람을 향해 질문을 할 때 질문에 따른 답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질문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기분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❻늦었다고 생각될 때 그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머리 본다는 말이 있다.

늦었다고 포기해 버리거나 그냥 밀어 놓았던 나를 찾아보고 싶다.

그리고 내 속에 꿈틀거리며 일어서기 위해 나를 두드리는 거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거인을 깨울 결단을 할 것이다.

지금부터, 그리고 여기서 멈추거나 미루지 않고 시작하고 싶다.

다시 한 번 나의 이상을 펼치게 한 작가에게 감사한다.

욕심이 있다면 이 책을 정독해서 학생회 친구들에게 강의식 토론과 토의를 해 보고 싶다.

내가 깨달은 사실을 그 들도 깨닫게 하고 싶다.

 

효과적인 변화를 위한 3가지 믿음     1. "바뀌어야만 한다"는 신념   2. 반드시 내가 그것을 바꾸겠다는 신념.   3. 내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