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란 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 마음속에 사랑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을 알수 있다.

 

정채봉의 멀리 가는 향기, 내 가슴속 램프를 아주 오래전에 읽으면서 가끔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읽으므로

 

얻게 되는 유익이 많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

 

오늘 읽은 갈매기의 꿈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기에 더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도전과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한다.

 

이 작은 동화를 통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손에 훈련되어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야한다는 큰 각오를 가지게 했다.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은 단지 먹기 위해 나는 것에 안주할 수 없는 갈매기 조나단은 가능한 것 같지 않은 완성과

 

초월을 향해 비상의 꿈을 꾸고. 피나는 자기수련을 통해 꿈을 실현해 나간다.

 

마침내 꿈을 실현한 조나단은 자기만족에 그치지 않고 동료 갈매기들을 초월의 경지와 그것에 도달하는 길로 이끈다.

 

리차드 바크는 조나단을 통해 “인간 모두에게 잠재해 있는 초월적 능력을 스스로 불러일으키기만 하면

 

누구나 초월적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의 신념을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있다.

  

갈매기 조나단은 나는 법을 통해 삶의 의미와 진실을 추구하지만 다른 갈매기들은 그런조나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조나단은 갈매기 무리에서 추방당하고 혼자 비행술을 연습하다가 그와 마찬가지로 비행을 통해 의미를 찾는 다른 갈매기를 만난다.

 

그 곳에서 새로운 갈매기들과 함께 수많은 비행법을 체득하고 비행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런 비행법들을 다른 갈매기들에게도 전해주어 단지 먹고 생존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려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중에는 다시 추방당하지만 그의 제자들을 통해 갈매기들의 진실한 존재 의미에 대한 그의 꿈은 이어져나간다.

 

갈매기 조나단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집단을 탈출하고 다른 곳에서 배우는 비행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 다시 돌아와 제자 플레처 린드를 통해 인재를 양성시킨다.

 

갈매기 조다단을 통해 삶이란 먹이를 쫓기 위해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펼치길 희망하고

 

그 희망을 위해 훈련하고 세워져 영향력 있는 자리에 오르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하늘을 통해 꿈을 실현할 장소로 삼고 있다.

 

 갈매기 조나단의 끝임 없는 꿈을 향한 도전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명령을 생각해 보게되었다.

 

때론 아무도 없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하나님 손에 훈련된 자가 되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되새겨 보게 되었다.

 

 

 

 

꿈을 이룬 갈매기 조나단처럼 여러분들의 모든 꿈도 이루어지길 축복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