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몇가지 준비해두면 든든한데

나물도 몇가지 만들어두면 든든하고 좋아요

 

혼자 밥 먹고할땐 나물 넣고 고추장이나 그냥 참기름만 넣고 비벼도 좋아요

혼자 먹는 일이 많으니 걱의 비비고 볶고~하게 되네요

 

그런데 나물 종류 만들어본게 몇가지 없네요

그리고 맛깔나게 만들지도 못하고...

 

나물 레시피가 복잡하거나 하지 않지만, 나물은 분명 까다롭고 하네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확실히 다른게 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쉬운듯 어려운게 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곧 명절 추석이네요^^;;

명절 음식 다양하게 만드는데, 설이고 추석이고 빠지지 않는 명절 음식

나물이 빠지면 섭섭해요

 

 

명절, 나물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나물이 좋다> 한번 만나보세요

 

 

 

 

나물은 맛도 향도 좋지만 몸에 좋아서 더 찾게돼요

몸에 쌍인 독을 없애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니까요

게다가 현대인에게 부족하다는 식이검유도 풍부하지요

 

제철나물은 신기하게도 그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맑은 햇살과 땅의 기운을 먹고 자란 산나물, 들나물에는 자연의 생기가 가득해요

 

<나물이 좋다> 中

 

 

 

 

아삭한 생나물에서 구수한 묵은 나물까지 나물은 다양한 만큼 맛내기도 쉽지않아요

재료에 따라,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는 너물 맛내기, 몇 가지만 기억하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자주 쓰는 나물 양념

된장 양념, 고추장 양념, 국간장 양념, 소금 양념

 

(이거 괜찮네요^^)

 

 

 

생나물, 무침나물, 볶음나물, 별미 나물요리

4개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나물의 특징과 함께 영양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서

모르는 이름의 나물도 많았는데, 나물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레시피 설명이 보기에 간결하고 깔끔해서

한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책을 보면서 향긋한 나물 향이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다양하고 향긋한 나물 요리

보는 내내 나물 넣고 양푼에 밥 비비고 싶어졌어요^^

 

재료의 선택, 다듬는 요령에 따라

그리고 조리 방법에 따라

나물의 영양도 챙기고 맛도 살리고

 

<나물이 좋다>

참고해서 맛있는 나물 만들어봐야겠어요

 

 

 

가끔 나가서 밥을 먹게 되면 찬이 맛있거나 좋아하는 나물이 맛있어서 가기도 하는데

이름도 잘 모르지만 향긋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나물은 언제나 반갑네요

 

이제 곧 명절 추석이네요

명절에도 빠지지 않는 나물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도 종류도 다르지만

나물은 명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중에 하나에요

 

 

<나물이 좋다>와 함께 맛있는 나물 요리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