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슈퍼맨 처럼 초능력을 꿈꿔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초능력은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법도 한데요.

 

 

 

 

영화에서도 초능력 소재를 자주 사용하곤 하죠.

 

 

 

 

여러분들은 어릴적 어떤 능력을 꿈꾸셨나요?

 

 

 

 

저는 여러가지 능력 중에 순간이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여러장소를 순간에 이동할수 있는 능력 !얼마나 매력적인가요?ㅋ

 

 

 

 

"슈퍼파워코드" 는 그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세아이의 이야기랍니다.

 

 

 

 

 

 

 

 

 

 

 

 

 

 

 

 

 

 

 

돌로레스 할머니의 보육원에서 자란 세아이,

 

 

 

 

똑똑하지만 가난 때문에 더 공부 할 수 없는 앨리자,

 

 

 

 

엘리자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위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페드로 ,

 

 

 

 

 

그 세아이를 주시하고 있는 ,검은옷만 입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 마을, 저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잔인한 남자.

 

 

 

 

 

검은 옷의 남자는 다크대령 입니다.

 

 

 

 

 

그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찾아다닙니다.

 

 

 

 

 

 

중앙 아메리카의 외진곳인 산동네는 거의 해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요.

 

 

 

 

 

 

이곳 재난을 영상에 담으려고 첫 비행기를 타고, 국영 방송팀과 심지어 외국 방송팀 까지 속속 도착합니다.

 

 

 

 

 

 

 

 

이들이 원하는건 "재난을 취재" 하는 것인데요.

 

 

 

 

 

 

수몰지역에서 소녀를 구한 위고의 모습이 방송국 카메라에 잡혀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그 영상을 본 다크대령은 아이들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검은 옷을 입은 무리에게 쫓기게 된 세아이는,

 

 

 

 

그 동안 살던 산동네를 떠나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인 " 위고 "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엘리자 "

 

 

 

 

 

잠을 자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아이 "페드로 "

 

 

 

 

 

세아이들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중

 

 

 

잠을 자지 않고도 살수 있는 아이 인 페드로의 능력에 매력을 느꼈답니다.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페드로의 성격이며,

 

 

 

 

잠이 남들보다 많은 나로써는 정말이지 탐나는 능력이 아닐수 없네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세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의 비밀을 밝혀내고 출생의 비밀을 풀어내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읽을 우리아이들은 무수한 상상력을 가지며 읽게 될 것 같네요

 

 

 

 

왜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태어나게 되었을까?

 

 

 

 

부모는 또 누구일까?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왜 아이들을 찾아다니는 것일까?

 

 

 

 

등등~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고 다음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 랍니다.

 

 

 

 

 

 

 

 

 

 

 

 

슈퍼파워 코드는 이분들의 손을 거쳐 탄생되게 되었는데요.

 

 

 

 

출판사는 책빛 이랍니다.

 

 

 

 

 

 

글쓴이 -토마 군지그

 

 

 

1970년생 벨기에 브뤼셀 출신의 소설가이고, 물리학자이자 우주학자인 애드가르 군지그의 아들이다.

 

 

 

어렸을 적에 실독증(읽기언어상실증)을 앓아 힘들게 학교에 다녔지만,

 

 

 

결국 극복해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브뤼셀에서 10년간 서점을 운영했고,

 

 

 

20대부터 글을 써서, 라 캉브르 국립 예술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됐다.

 

 

 

2001년 -완벽하게 2개 국어를 쓰는 사람의 죽음 으로 빅토르 로셀 문학상

 

 

 

2003년-세계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으로 편집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나 외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창조물들의 무섭고 훌륭한 이야기

 

 

 

테이크 파이브

 

 

 

달에서 온 낙천적인 소식이 있다.

 

 

 

 

 

그린이 -정혜란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일러스트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T 인터넷 전화 텔레비전 광고 -뮤지컬 편

 

 

 

2011-베스킨 라빈스 31 , 플래너

 

 

 

KBS 책 읽는 밤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

 

 

 

능률교육 표지 등을 작업했다.

 

 

 

어린이의 건강한 상상력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슢파워코드의 원화를 그렸다.

 

 

 

 

 

옮긴이 -이정주

 

 

 

서울 여자대학교와 같으느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을 직접 찾아서 소개하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여름이 좋아

 

 

 

내가 좋아하는 것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말더듬이 내 친구, 어법

 

 

 

삶이 먼저다

 

 

 

깡마른 마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