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되었던 콩콩님..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으시고 시골생활을 하실수가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왔었다...

그때 당시 콩콩님은 아마도 손잡이닷컴 활동을 하시던 때였던것 같다^^

 

그때부터 유령회원처럼 콩콩님 블로그를 들락날락...

마냥 좋았던 것 같다..

콩콩님의 일상이 소설이나 드라마처럼 궁금해진다고 할까...

 

리넨이 좋아져서 네스홈에 빠지게 되었고 ...

리넨이 좋아 책에서도 콩콩님을 만나게 되고.. 그녀들의 작업실 책에서도 콩콩님을 만나게 되었다.... 이렇게 콩콩님만의 이름이 담긴 책 하나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얼마나 많은 생각과 얼마나 많은 사진들과 얼마나 많은 글들을 쓰셨을까...

그 노고가 고스란히 담긴 책 한권을 받아들었을때..

내 가슴도 같이 벅차올랐다...

아껴보고 싶은 책...

표지 마저도 넘넘 예쁜 꽃....

딱 콩콩님을 닮았다.....

 

콩콩님을 보며 시골에 대한 낭만을 더 꿈꾸어 보고

앞으로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참 닮고 싶은 삶을 사시고 계신 콩콩님..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책들고 가텅가게 되면 사인해주세요..^^

 

 

시골낭만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