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만병통치 생강의 힘 - Paul82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왜 나는 이렇게 허약한 것일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타고난 체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냉증이라는 것과 생강에 대한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회를 좋아하고 초밥을 좋아하였지만 그와 함께 나오는 생강절임은 입에 대지도 않고 버리기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생강이 바로 ‘신이 내린 치료의 선물’과도 같이 귀한 것이라는 걸 알고서 이 책을 읽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생강차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생강을 꿀에 재어달라고 부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계절이 대한민국에게는 큰 유익과 장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추운 계절은 코감기를 시작으로 몸살까지로 이어지는데 그렇게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몸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생강에 대해서 배우며 먹으며 몸을 예방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음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생강 조금과 양 한 마리를 바꿀 만큼 생강은 몸에 좋을 뿐만아니라 부와 권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생강은 그것을 복용한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문제되는 부분에 상당한 치료를 경험하였고 피를 맑게 해주므로 몸의 혈관장애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상당한 개선을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다.

 

 

특별히 몸이 차가워 져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이 생강을 통해서 몸이 따뜻해지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작용들을 통해서 몸에 다양한 질병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는 것으로 이 책을 설명해주고 있다. 우선 이 책은 각 chapter들을 통해서 호기심 가는 부분들을 먼저 읽고 그에 따라서 궁금증들이 해결되는 방식으로 읽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생강과 관련된 음식을 만들 때에는 껍질채 만들고 흑설탕을 이용해서 만들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이 책이 설명하는 트리플 온열 효과를 위해서 앞으로 더욱 생각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습포로 만들어서 몸에 붙이는 효과, 그리고 생강을 갈아서 넣은 물로 반신욕을 통해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등 생강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붙이거나 목욕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또는 몸이 이상하게 무겁거나 개운치 않은 것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몸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생강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들에서 혹시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물을 많이 섭취함으로 몸이 차가워 질 수 있다는 부분 등)을 점검해주면서 우리가 몸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나아가서 생강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독자들에게 건강이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