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배우는 이유를 먼저 알려주세요."

독일 학부모이 입학을 앞둔 자녀에게 선물 하는 책!!

"글씨 쓰기 삼총사"

아이가 글씨 쓰기를 너무나도 힘들어 해서 아이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글을 읽는 것도 소리내어 읽는 것은 좀 힘들어 합니다..

워낙 책읽기를 좋아하여 눈과 입의 일치가 안되어서 그런지..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책이라

우리 아이에게 필요할 책인것 같아 선물했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초등입학하기 전인 6-7세 정도에

글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하니..

초등입학하기 전의 아이들에게 더 유용한 책인 것 같구요...

왜 글을 써야 하는지...

지우개와 연필과 연필깍이가 주인공을 통해서 자신의 역할을 알기 시작하고

주인공인 바스티의 글쓰기를 도와주네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아이의 흥미를 끌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습관까지 잡아주네요...

그림 한 번 볼까요?

책의 그림과 글의 양은 6세 이후의 아이들에게 적당할 듯 싶구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글읽기가 왜 필요한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글쓰기의 바른 습관이 들여지길 기대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