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하트는 런던을 배경으로 열두 살인 조지와 에디가 펼치는 판타지 모험책이랍니다.

외톨이 소년 조지는 자연사 박물관 견학중에 선생님으로 부터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되자

화가 난 조지는 박물관 외벽에 붙어 있는 용 조각상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부러뜨립니다.

이 우연한 사고로

살아서 움직이며 끈질기게 조지를 쫓는 조각상들......

런던의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지만...... 조지를 쫓는 숨 막히는 추격이 계속 됩니다.

이유도 알지 못한채 쫓기던 조지는 공포감과 자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위험한 절대절명의 순간 사수의 도움을 받게 되며  

자기 또래의 에디를 만나 함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합니다.

템플바의 용의 공격으로부터 조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사수는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고....

사수는 조지와 에디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조지는 템플바의 용의 공격으로 손에 상처를 입고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길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는지도  모르채

그저 집으로 돌아가면 모든게 끝난것 같은 생각으로 에디와 헤어져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게 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숨막히게 쪼여오는 알수없는 정체의 공포감.....

다른사람들이 볼수 없지만......

스핏과 테인트가 세상에 존재하며 왜 테인트들이 무엇 때문에 조지를 쫓는건지.....

조지는 어떻게 하면 이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건지....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증만 더 커져갑니다......

다음권에서 조지는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