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대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엄마나 아빠가 봐도 좋을 책인것 같다.

 

어느 위인의 이름은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그 사람이 왜 유명한지... 무엇을 발견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세계위인전집을 큰 돈 주시고

 

사주셨던 기억이 있고 누구나 집에 전집이 있었다. 하지만 그 책 다 읽은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한 권의 좋은 요약집이 될 것이다.

 

국어 인물여행, 수학 인물여행, 과학 인물여행, 음악 인물여행 이렇게 다방면의 인물을

 

대상으로 업적과 그분들의 일대기를 잘 정리해 놓았다.

 

또한 다양한 사진과 교과서와의 연계점도 함께 정리해 놓아 초등학교 아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마지막장에는 문제도 있어서 그동안 읽어온 내용에

 

대해 테스트를 해보아 더욱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아 아이들과 재밌는 퀴즈 대결도

 

해볼 수 있을것 같다.

 

중학생이 되기전 미리보는 책이라고 했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