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정글북입니다. 달라진 북피니언에 어리둥절 하실 분들을 위하여 정글북 앞으로 약 10회에 걸쳐 여러분들께 북피니언 활용팁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매일 1회씩 총 열흘동안 10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목차는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좋은글귀 활용 팁 (9월 19일) - 오늘의 강의
2. 카테고리 구분선 넣기 (9월 22일)
3. 임시저장 기능 사용법 (9월 23일)
4. html 사용하기 (9월 24일)
5. 포스트 작성법 및 테마, 리뷰, 자유포스트 탭 구분 (9월 25일)
6. 태그 사용하기 (9월 26일)
7. 비공개 글 & 비공개 카테고리 사용 (9월 29일)
8. 북피니언 꾸미기 (9월 30일)
9. 랜덤북피니언 방문 (10월 1일)
10. 유형별 보기/목록보기 및 골라보는 방법 (10월 2일)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새로워진 <좋은글귀> 기능에 대한 활용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간 리뷰를 쓰실 때 좋은글귀를 따로 표시하기 힘드셨지요? 어떤 분들은 " " 나 『 』로 표시를 하시거나 글자를 진하게 또는 다른 색상을 적용해서 좋은글귀라는 걸 알리셨습니다. 따로 좋은글귀에 대한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좋은글귀를 따로 표시하나, 고민하셨을테고 읽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좋은글귀가 맞는 건지 긴가민가 하셨지요! 그래서 북피니언이 개편을 맞이하여 <좋은글귀> 삽입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리뷰를 쓰긴 어렵고, 좋은글귀만 따로 남기고 싶으시다고요?
리뷰를 쓰기엔 책을 마저 읽지 못했지만 좋은글귀는 미리 적어두고 싶으시다고요?
리뷰를 쓰다가 좋은 글귀를 남기고 싶은데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셨다고요?


여러분이 기억하고 싶은 바로 그 글귀, 이제 쉽고 편하게 남겨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글쓰기를 클릭하시고, 좋은 글귀를 남기고 싶은 책을 고르신 후 우측에 <좋은글귀> 버튼을 클릭해주십시오!

2. <좋은글귀>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노란색 칸이 생깁니다. <여기에 좋은 글귀를 넣어주세요> 부분을 지워주신 후 좋은 글귀를 입력하시고, 페이지 부분에는 해당 페이지를 적어주세요.




3. 정글북은 <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 라는 책으로 정했습니다. 남기고 싶은 글귀와 페이지를 이렇게 적어주십쇼.
글귀와 페이지 사이에 여백은 비워두시면 됩니다!




4. 완성된 좋은글귀를 등록하시면 이렇게 보여집니다!




좋은 글귀 기능을 잘 사용하시고 계시는 ’참 잘하고 있어요’ 북피니언을 소개합니다. 구경도 하시고, 활용 팁도 배워보십쇼!

- 책읽는파랑새님 좋은글귀 구경하기
- 첫들풀처럼님 좋은글귀 구경하기
- 야아옹님 좋은글귀 구경하기


마지막 총 정리 [좋은글귀] 팁!

1. 리뷰 내용을 함께 쓰지 않고, 좋은글귀만 단독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2. 하나의 포스트에 여러 개의 글귀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글귀 개수만큼 ’좋은글귀’ 버튼을 클릭하고 내용을 채워주세요)
3. 이미 좋은글귀를 등록했는데 다른 좋은글귀를 더 발견하셨다고요? 이미 등록된 포스트에도 추가로 언제든, 몇 개든 추가로 넣으실 수 있습니다. 역시 ’좋은글귀’를 클릭하신 후 추가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정글북의 강의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정글북의 강의가 북피니언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다면 댓글 한 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글북 그럼 아주 힘이 솟을 겁니다. 위 목차에 없는 내용이라도 정글북이 한 번 강의를 해주면 좋겠다는 기능이 있으면 언제든 정글북에게 알려주십시오.

다음 강의는 [카테고리 구분선 넣기]입니다. 정글북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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