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아, 야옹아! 얘는 누구니?

하고 물으면~~~

내친구 00야 하면서~~ 소개하는 이야기 형식이네요

야옹이에게는

생쥐와 오리 물고기 친구가 있어요~

서로 반갑게 인사도하고요~~

야옹이는 친구들을 아주 좋아해요~~

그런데 저기 다리 많은 얘가 누구인지 물어볼때

누군지 모른다고하네요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의  새 친구일지 모른다며

크르릉 크르릉 친구의 소리를 따라해요~

 

 

간결한 문장에~~

간결한 그림속 친구들을 보면서

동물 친구들의 이름도 알아볼수 있고

친구에 대해 생각해볼수도 있고~

서로 모르는 친구도 새친구가 되어 친구가 될수 있다는것도

알수 있는 책이네요~

 

울 윤석군에게는 좀 내용이 간결하다보니~~~

혼자 웅얼~~~~ 책을 펼치면서 글을 읽는다기보다

대충 외워서 혼자 말하며 놀더군요~

3세이하 어린이들이 보기에 알맞은 책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