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풍차
네덜란드는 북부와 서부의 땅이 대부분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는 풍차가 많은데요 그 이유가 간척사업으로 넓힌 땅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바닷물을 제방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풍차를 세웠다고 하네요.
그냥 네덜란드는 풍차의 나라다 라고만 들었지 왜 풍차가 많은지 헉..스콜라스 덕에 제대로 알게 되네요.
네덜란드 풍차 박스 뒤에는 네덜란드의 풍차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사회교과나 과학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안에는 조립설명서, 네덜란드에서 풍차를 사용한 간척사업에 대한 이야기
입체 퍼즐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뜯고 뚫고 끼우며 열심히 조립중~
풍차보다 훨씬 복잡한 것도 했던 꼬맹양이라 쉽게 조립하네요.
난이도 : 중
연령 : 8세 이상
풍차의 뼈대위에 벽면도 붙이고
날개도 조립하고 지붕조립해 올리니 완성됩니다.
완성된 풍차가 그럼 돌아가는지 확인해봐야겠지요?
손으로 빙글 한번 돌리니 잘 돌아가는 풍차
담에는 바람이 좀 많이 부는 날 밖에 두어보자 했어요.
바람이 불면 잘 움직일꺼 같더라구요.(선풍기를 벌써 틀 수도 없공 ㅜㅜ)
이번 네덜란드 풍차는 색감이 참 산뜻합니다.
화려한 색은 아니지만 안정감있는 색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심플하면서도 예쁜 풍차더라구요.
네덜란드의 잔세스칸스라는 풍차마을의 풍차와 똑같네요.
색깔도 모습도 ㅎㅎ
꼬맹양이 만든 풍차들고 한 컷!
네덜란드에서 왜 풍차가 많은지, 풍차를 왜 바닷가에 많이 세웠는지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풍차의 작동원리도 알게 되어 좋았어요.
만들기를 하면서 네덜란드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알아 사회공부도 되었네요.
스콜라스의 3D 입체퍼즐은 다른 도구없이 손으로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으며
문화, 역사, 과학적인 연계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체험학습도구가 되어 좋습니다.
꼬맹양 네덜란드 풍차를 만든 김에 집에 있는 네덜란드에서 보물찾기를 다시한번 읽어보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발적으로 책까지 보게하다니~~~~~~와우 좋아용.ㅎㅎ
참 스콜라스에서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이벤트도 열고 있더라구요.
할인은 기본에 회원별 추가 할인도 왕창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스콜라스 제품 어떠신지요?
100% 국산제품에다 친환경제품이라 믿을 수 있어요.
저도 ㅎㅎ 과학관련 제품 또 구입하러 고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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