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입체 브로마이드 2탄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드는 입체 브로마이드입니다.

기존의 브로마이드가 평면이었다면 리틀천재의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은 말 그대로 입체감이 있어 정말 실감납니다.

 

두꺼운 종이박스안에 우주배경판인 브로마이드판

설명서

전개도(우주왕복선, 우주복, 인공위성)

야광스티커와 양면테이프, 투명테이프, 고무줄 등이 들어있네요

설명서에 따라 우주 배경판을 붙이고

전개도를 뜯어 조립을 시작합니다.

복잡해 보이는 우주왕복선도 우주복도 뚝딱 만들어버리는 꼬맹양

조립을 끝낸 것들을 우주 배경판의 각자 자리에 붙이고는 거실벽에 붙여봤어요.

자리는 바로바로 인체여행옆에~

그리고는 꼬맹양 우주탐험을 시작합니다.

인공위성도 펼쳐보고 인공위성에 대한 설명도 읽어봅니다.

우주복도 만들어 헬멧을 열어보니 우주인의 얼굴이 보이네요.

집에 꼬맹이 사진 출력된 것이 없어 못 붙였는데..

저 우주인의 얼굴에 아이의 얼굴을 붙여주어도 된다네요.

우주왕복선도 우주 배경판의 홈에 끼워 붙였네요.

우주왕복선 내부를 열어볼 수도 있고
우주왕복선을 로켓에서 분리할 수도 있어요.(벨크로우로 탈부착가능)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

이렇게 브로마이드가 입체로 되어있으니 훨씬 실감납니다.

요기에다 더 좋은 것은 바로 QR코드를 통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

QR코드를 찍어보니 태양계에 대해 나옵니다.

동영상 설명을 들으며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을 살펴보더니

진짜로 우주왕복선을 타고 우주여행하는 기분이라나 어쩠다나... 

 

그리고 꼬맹양 우주왕복선에 야광스티커 붙이고 남은  별 스티커는 자기방에 갔다 붙인다고 챙기네요.

입체 브로마이드도 아이방 벽으로 옮겨 붙여줄까봐요.

밤에 불 끄고 누으면 진짜 우주여행하는 기분이 들도록 말이어요.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은 인체여행보다는 약간 복잡합니다.

정교하게 붙여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꼬맹양 3학년인데도 혼자 만드는 것 보면 3학년 이상의 아이들이나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충분히 혼자 만들 수 있겠어요.

더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약간 도와주심되요.

가위질이나 풀칠을 안하고 뜯어서 들어있는 테이프로 붙이기만 하면 되니 편하게 조립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우주복, 우주왕복선, 인공위성들을 만들어보며 우주에 대한 흥미를 더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이런 것으로 흥미를 유발시킨 다음 관련교과나 책에서 더 깊은 심화지식을 얻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3차원 입체로 만들어보는 우주여행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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