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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과학의 달입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이제 슬슬 과학관련 행사도 참 많이 하겠네요.

과학하면 실험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실험 방법이 어렵지 않을까? 실험기구가 없어도 할까?

과학적 이론에 대해 아이가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하지?

걱정이 많으시지요?

이런 걱정은 이제 그만~~~~~~

ㅎㅎ 재미있게 뜯고 뚫고 끼워주는 조립만 하면 되는 과학키트가 나왔어요.

바로바로 손맛 사이언스

손맛사이언스가 뭐지? 했는데 ㅎㅎ

스콜라스와 과학동아가 협업하여 만든 누구나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과학키트네요.

4월 과학의 달에 딱맞는 꼬맹이 선물입니다요.

제일 처음 만난 고무고무 자동차

고무줄의 탄성력을 추진력으로 삼고 바닥과 자동차 바퀴의 마찰력에 의해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음을 배우는 과학실험키트입니다.

손맛 사이언스 제품은 제품별로 박스 포장되어 나옵니다.

박스안에 설명서( 활동지와 배경지식도 포함되어있음), 조립키트, 부품이 든 비닐주머니가 들어있어요.

스콜라스의 다른 3D입체 퍼즐처럼 손맛 사이언스도 가위, 풀 등이 필요없어요.

손으로 뜯어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는..
꼬맹양 열심히 설명서보면서 뜯고, 구멍뚫고, 접고 끼워넣습니다.

혼자서도 제법 잘 만드네요.

고무줄까지 끼고 이제 바퀴도 완성

앞뒤 바퀴에 4개의 고무줄을 각각 끼웠습니다.

앞부분에 고무찰흙도 넣고 바닥에 놓고 뒤로 굴려 고무줄을 꼬은 후 손을 놓으니 차가 쌩하고 나가네요.

다 만들고 그냥 가지고 놀아도 되지만

꼬맹양은 담에는 실험을 하기로 했어요.

얼마나 차를 뒤로 당겼는가에 따른(자동차 안에 고무줄의 꼬인 횟수-즉 탄성력의 크기) 자동차의 이동거리 변화

자동차바퀴가 닿는 바닥의 종류를 달리할 때의 이동거리 변화

자동차 바퀴의 고무줄을 뺐을 때와 끼웠을 때의 이동거리 변화 등에 대해 실험하고 보고서도 써 보려 합니다.

단순한 만들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고서까지 써보는 완벽한 실험을 해보려구요.

보고서를 따로 만들기 어려우신 분들은 설명서에 있는 활동하기와 관련 정보만 읽어줘도 충분하답니다.

이게 부족하다 싶으면 스콜라스 홈페이지의 고무고무 자동차 상세보기로 들어가면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교사용자료도 받을 수 있어요.

집에서 아이에게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알려주셔도 좋고 실험하시는 선생님은 자료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겠더라구요.

PPT자료까지 있어 수업에는 딱이라는..

거기다 스콜라스 홈페이지에서 손맛 사이언스 탄생기념 과학의 달 이벤트로 10개 사시면 하나더~ 준대용.

실험하시는 선생님들은 필히 이 기회를 이용함 딱이겠어요.

뭐 부모님들은 아이들 선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구 옆집 엄마들과 공동구매식으로 묶어 사셔서 나누셔도 아주 좋겠네요.

총 20여종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출시된 6개말고도 어떤 제품이 또 나올지 말이어용..

아래 이벤트 배너 누르면 바로 스콜라스 손맛 사이언스 제품창으로 이동해요.

제가 아이와 사용해본 손맛 사이언스는 일단 제품이 간단합니다.

그래서 조립도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쉽습니다.

또한 장난감으로도 사용가능하고 과학적 이론에 맞는 실험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고 실험하게 하는 손맛 사이언스

이제 과학실험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스콜라스와 과학동아가 만든 손맛 사이언스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