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인 모로이와 모로이의 수호인인 댐퍼 이야기.

좀 특이한 소재이다.

그러나 요즘 이런 뱀파이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영화화도 많이 만들어져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하다.

트와일라잇이나 뉴문, 이클립스까지...

창백한 얼굴이지만 다들 꽃미남에 꽃미녀에... ㅎㅎ

다들 열광적이던데...나야 ㅎㅎ 소설은 좋아하지만 소재가 소재인지라...ㅎㅎ

모로이왕족인 리사와 그의 수호인인 로즈..

둘은 아카데미를 탈출하여 인간세계에 살지만 감시를 당하는 것 같은 느낌에 도망을  친다..

그러나 둘다 다시 아카데미로 잡혀와 그 안에서 리사와 로즈는 다시 교육을 받게 된다.

로즈는  리사를 지키기 위해 디미트리로 부터 더 강도 높은 수호인 훈련을 받게 된다.

그러나 치유마법을 가진 리사에게 예전의 일과 같은 일(죽기직전의 동물들을 그녀의 방에 갔다 놓는 사건)들이 자꾸 일어나고..

누가 리사를 노리는 것인가?

다시 둘이 탈출을 감행하려하지만...

결국 리사는 납치를 당하고 그들을 쫓아가는 로즈와 디미트리 그리고 리사를 사랑하는 크리스티안...

리사를 무사히 그녀의 삼촌인 빅토르에게서 구출하고..

다시 아카데미로 돌아온 그들.....

리사는 크리스티안을 사랑하고 로즈는 디미트리교관을 사랑하지만  수호인들간의 사랑은 별로 달갑지가 않다...과연 로즈와 디미트리의 사랑은 계속 될지...ㅎㅎ

 뱀파이어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

좀 특이한 소재의 로맨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