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땡감이 내년이면 배우게 될 사회~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 어려울수 있는 과목이지만

이렇게 쉽고 재밌게 사회를 미리서 만나볼수 있는 책들이 나와서

울땡감이랑 같이 보다보면

사회~! 그리 어렵지도 외우는 과목이라는 선입견두 깨게 되는것 같네요.

 

우리나라 지도책~

첨엔 이 책의 겉표지만을 볼땐 다른 여느 우리날 지도책들처럼

우리나라 각 지역을 지도로 설명을 하는 정도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울땡감이 눈높이에 맞게 동화를 가미를 하고

스토리를 따라서  우리나라를 소개를 하는 식으로 전개가 되네요.

 

이 점이 참 맘에 드는 책이었네요.

딱딱한 지식만을 나열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자마자 덮어버리는데

ㅎㅎ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 속의 랄프와 산타 할아버지의 말풍선속의 지식까지

쏙쏙~! 들이 읽고 익히게 해 주는것이

사회두 이렇게 접하면 참 쉽구나~ 하고 생각을 했네요.

 

이 책은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친구들에게 선물을 빠짐없이 보내기 위해서

미리서 빨간코 랄프와 산타할아버지가

우리나라를  한바퀴 둘러보면서

그 지역의 지형이라든지 기후의 상관관계~

기후와 특산물의 상관관계등을..자연스레~ 알려줌으로 해서

왜?! 그 특산물이 그곳에서 유명한지...

왜 그 지역은 그런 기후를 갖게 되었는지...등을

그 지역의 지형과 기후와 연결을 지어서 알려줍니다.

 

그것두 랄프와 산타할아버지의 대화로 말이죠...ㅎㅎ

 

랄프와 산타할아버지를 따라서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우리나라 박사님이 되어있는 자신을 보게 되는 책입니다.

 

울땡감이처럼 조만간 사회과목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사회가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추천을 해 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아하~! 이래서 그렇구낭~!!! 라는 걸

참 자연스럽고 재밌게 우리나라에 대해 알게 해 주고

미리 사회라는 과목을 만날수 있는 책이랍니다.

상상의집, 우리나라지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