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둥이 3학년이 되면서 과목수도 늘어났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말들과 개념들이 점점 어려워져서

그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지더군요.

 

그 와중에 만나게 된 ' 교과서 한자어 이 단어 뜻이 뭘까?' 입니다.

국어를 잘 하면 다른 과목들두 잘 한다는 말이 있지요.

 

울둥이가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공감을 하게 되는 말인 것 같네요.

특히 책읽기가 잘 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우리말...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말이나 한자어의 속뜻까지 알려주지 않아두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터득이 되는것 같은데

 

책읽기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하면

이렇게 여실히 테가 나는것이 아이들인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해요~

 

3학년이 되면서 과목수가 여럿으로 추가가 되면서

아이들두 학업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교과서에 나오는 말이나 개념이 너무 어려워서 그 개념 잡는데 시간이 걸리면

본 학습은 더욱 힘이 들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그 대안으로 나온 책이 아닌가 해요~

요새는 다시 한자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한자어의 속뜻을 알려주는 책들두 많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이 책 처럼 우리 아이들이 직접 활용을 하고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나 개념을 알려주는 책은 아직 없어서

더욱 반가운 것 같네요.

 

이 책은 국어,수학,사회,과학으로 울둥이가 지금 3학년 교과서에서 배우는

단어와 개념을 자세하고 재밌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줍니다.

 

이 책을 조금만 일찍 알았다면

3학년전 겨울방학에 예습용으로 사용을 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네요.

 

지금두 늦지는 않았지만요...ㅎㅎ

이단어뜻이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