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임을 통해 알게 된 Lightroom 프로그램.
아직 포토샵도 잘 못하지만... 라이트룸을 배워보니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배우고 싶어졌다.
오히려 포토샵보다 좀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스터디도 했지만,, 그저 바라만 보았더니 집에서 영- 맘대로 안되는게 당연지사.ㅠㅠ
이 책과 함께 다시금 배워보기로 하였다. 그러다 고른 책이 이 책.
아직 많이들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이런 류의 책이 필요하겠다. ^^ 
혼자 배우기에 꽤나 적절한 책이 아닌가 싶다. 활용도서로써 여러 종류가 있고 본인에게 적당한 책이 제일 좋은 책이라고 믿는다.

사진을 취미로 시간 날때 사진을 찍지만, 아직 보정 기술은 영 별로인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물론 보정이 사진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해서는 안되겠지만.. ^^)

이 책은 사진과 함께, 라이트룸의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되어있다.
어떤 기능으로 어떤 사진 만들어(?)보기 류의 방식으로...
총 다섯 파트로 모듈별 설명이 있고, 총 17개의 Lesson으로 나누어져있다.
중간 중간 Special Edition으로 유용한 기능에 대한 설명도 함께 ^^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보다...
앞부분의 기본 개념을 숙지 한 뒤, 나중에 필요한 부분 중심으로 볼 생각이다.
가끔 들춰보기도 하면서. ^^

활용 CD도 함께 있어, 내가 가진 사진으로 한계가 있을 때 직접 연습해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