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많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돌파구를 찾고 있는 현실에서 소셜미디어를 잘 운영하고 마케팅에 활용한다면, 불황의 파고를 넘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미디어별 특성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따라서 과거의 마케팅방법에서 벗어나 마케팅방법은 시대의 변천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달라져야 한다. 손안에서 간단하게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금, 과장된 광고는 오히려 소비자의 불신만 일으킨다. 광고의 경쟁상대가 유사 상품의 광고가 아닌 고객의 친구나 가족, 입소문 비디오나 귀여운 애완동물들로 바뀌었기 때문. 이에 맞춰 고객에게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는 질문을 던질 것을 주문한다. 

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살펴보면 '적자생존'이라고 알 고 있는데 그것이  아닌 '최적자 생존'이리고 한다.
생물의 유전자는 생존에 필요한 행위만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생존에 필요한 유전자만 가진 개체만이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저자의 말처럼 '놀라운'회사가 되거나 '유용한' 회사가 되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으며,

특히 그중에서 한가지 '유용한'회사가 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실행할 수 있다.

기업들의 소셜마케팅을 대행, 컨설팅하면서 얻은 실전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소셜마케팅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회사의 담당자들이 읽어보면 무엇인가 새로운 영감을 받기에 충분한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