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다렸던 우리 아이 사고력을 깨우는 진짜 수학이 도착했어요.

총 226페이지의 책입니다. 약간의 두께감 있어요.

펴낸곳 - 플러스예감

홈페이지 - www.plusyeagam.co.kr

M&G 영재수학연구소 소장 홍선호 님의 추천사 일부입니다.

나는 이 책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에 동감했습니다. 바로 이 책 속에는 공식대로 처리하는

수학이 아닌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내용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정답은 하나이지만 그 답에 도달하는 방법은 아주 여러 가지이며, 이러한 길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참교육임을 이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저도 울 아들 수학이라는 공부를 접할때 꼭 이런 마음이었음 좋겠어요.

 

차              례

추천사 - 창조적인 학습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머리말 - 진짜수학을 만나 수학의 힘을 키우길

서장 - 풀어내는 것과 처리하는 것의 차이가 실력을 좌우한다.

제1장 - 수학을 못하는 아이에 대해 생각한다.

제2장 - 수에 대한 센스

제3장 - 도형에 대한 센스

제4장 - 논리.규칙성에 대한 센스

제5장 - 문제를 푼다 는 것은 어떤 것인가

1)문제를 읽는다. 2) 정보를정리한다. 3) 해결법을 정립한다 1.

4) 해결법을 정립한다 2. 5) 식으로 나타낸다. 6)실제로 계산한다.

7) 확인한다. 8)답을 표시한다(답안을 적는다)

끝내는 말 - 지금의 수학 교육을 생각한다.

옮긴이 후기 -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철저하게 파헤치는 책

 

울아들은 아직 7살입니다. 학교들어간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수학이 너무나 어렵다고 해요.

문제도 서술형에다 어렵고, 그러니 자연적으로 멀어질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해요.

수학 단순히 사칙연산만 있는게 아니라 도형, 비교, 분할, 분수 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요즘은 정답만 적는게 아니라 문제의 풀이식도 꼭 적어야 한다고 해요.

그만큼 수학도 변하고 있는데 우리들의 생각도 과연 변하고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어요.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이가 어려서 두고두고 잘 볼수 있는 책이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배운다 하면 울 아들과 함께 차근차근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책안에 문제와 설명이 함께 그림과 도형으로 친절하게 다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 쉬어요..

수학.. 저는 학창시절 내내 어려운 과목이었는데요.

울 아들은 저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줘야겠어요.

그리고 제 옆에는 항상 이책이 많은 도움을 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