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스"그림 작가를 처음에 알게된 계기는 서연 서진이 좋아하는 꼬마 공주님 시리즈였습니다.
"토니로스"의 그림은 단순한듯 하면서도 인물들의 익살스런 표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치있는 이야기는 이이들에게 웃음과 호기심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웅이를 위해서 구입한 "오스카만 야단 맞아~"는 거짓말을 시작하는아이를 가진 부모님이 꼭 읽어야 할책으로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처음 시작할무렵에는 거짓말이 나쁜짓이란것을 알지 못한다고합니다.
즉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스카만 야단 맞아~"그림책에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거짓말을 하는듯 보이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스카는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오스카는 매일 야단을 맞습니다.
왜 착한 오스카는 야단 맞을짓을 하는걸까요?
오스카는 야단 맞을때마다 빌리라는 아이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빌리는 누구일까요?
오스카는 빌리때문에 야단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빌리가 누구인지 모르다 봅니다.
오스카는 착한 아이인데 우리가 도와 줄 방법은 없을까요?
"오스카만 야단 맞아~" 마지막 뒷장에 빌리의 정체가 나타납니다.
빌리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하십니까??
"오스카만 야단 맞아~"책은 반드시 순서대로 읽어보세요..절대로 마지막장을 먼저 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