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요즘 관심있는 책은 모험과 추리 책들입니다.

홈즈나 뤼팡,명탐정 코난 등을 섭렵한 딸아이는 새로운 추리와 모험 이야기가 읽고 싶은가 봅니다.

그런 딸아이를 위해서 책을 찾던중에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의 책을 처음 만났을때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파란색 바탕에 해골들의 그림이 눈의 시선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책속에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아주 많이 있을것 같다는 확신에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을 선택했습니다.

"39 클루스"는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가 "해골에 쌓인 미로"입니다.

"39 클루스"는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가문인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기 위한 모험과 추리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39 클루스"에서는 실제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만날수있습니다.

추리를 위한 실마리가 역사적인 인물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이야기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인물입니다.

그은 미국 달러화 인물중에서 대통령인 아닌 인물 두명중에 한명입니다.

알렉산더 해밀턴(10달러)와  "벤저민 프랭클린"(100달러)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의 340-342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 책 곳곳에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의 흔적들을 뛰따라 갈수있습니다.

화재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미 카힐"과 "댄 카힐"은 "그레이스 카힐"할머니가 남긴 유언으로 카힐 가문의 잃어버린 힘의 근원을 찾으러 모험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에이미와 댄의 친척들도 카힐가의 사라진 힘의 근원을 찾으러 합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에이미와 수에 타고난 능력이 있는 댄 남매의 과연 마지막까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단 한팀 또는 한명만이 사라진 카힐가의 힘의 근원을 찾을 수 있으며 그 힘을 찾은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댄과 에이미 남매와 함께 39개의 단서를 찾으러 떠나봅니다.

첫번째 단서는

RESOLUTION

추측할 만한 정교한 인쇄물,

리처드 S     를 찾으시오.

입니다.

이 단서로 에이미와 댄은 다른 경쟁자 친적들과의 흥미진지한 모험과 추리 그리고 추악한 본성과 맞서게 됩니다.

댄과 에이미를 사랑하신 "그레이스 카힐"할머니의 남매를 위한 단 하나의 말씀은 '마드리갈 사람들을 경계하라"입니다.

그레이스 할머니가 왜 댄과 에이미를 위해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필명과 그가 만든 발명품, 그가 일을 했던곳.그가 살았던 다른 나라 이야기,그가 좋아했던 것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9 클루스"에서는 이렇게 실제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과 그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재미 또한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39 클루스"에서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을  "39 클루스"을 통해서 만날수있습니다.

초등3학년인 딸아이가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의 두꺼를 보더니

"엄마~책이 너무 두꺼워요."

합니다.

하지만 책을 찬찬히 읽어보던 딸아이가 의미 심장한 한마디를 던집니다.

"엄마.에이미와 저와 공통점이있어요. 바로 책 읽기를 좋아한가는 점이구요. 개구쟁이는 댄은 꼭 서진이랑 세웅 같아요."

"39 클루스1 해골이 쌓인 미로"를 읽으면서 딸아이는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저 또한 책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딸아이와 저는  댄과 에이미 남매와 함께 카힐 가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모험과 추리의 세계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