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끔씩 질문을 합니다.

'"엄마 바닷속은 어떻게 생겼어요??"

아이들이 질문에 엄마는

"글쎄??? 엄마도 모르겠는데 바닷속에 관한 책을 찾아볼까??"

그땐 만난 책이 청어람미디어의  '바닷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입니다.

일본에서 64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인   '바닷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의  바닷속 여행을 떠나 볼까요?

 

'바닷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책은 바로 바닷속의 이야기를 하지않습니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선부터 천천히 바닷속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갯벌위와 아래에 사는 생물들

믈이 얇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

육지로 들러싸인 바다인 만.내해에 사는 생물들

그리고 플랑크톤 이야기

밀물과 썰물 이야기

외해인 태평양과 '쿠로시오'이야기

바다밑의 석유와 석탄등 광물이야기와 바다목장이야기

대륙붕에 대한 이야기

 

바닷속의 가파른 비탈인 '대륙사면' 이야기

바다의 웅덩이인 '해구' ,'해연'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바다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궁금하시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닷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의 책이 다른 바다책들과 가장 다른점은

 바닷속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자세히 잘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보다  깊은 바닷속 이야기의 이해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책의 마지막 부분에 '해설'을 따로 두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책속의 단어를 쉽개 찾을수 있도록 '찾아보기'도 있습니다.

 

외우기만 하던 바닷속의 과학용어들이  '바닷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는 바닷속의 깊이에 따라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더 쉽게 바닷속을 이해할수있는 책입니다.

책을 다 읽은 딸아이가  바닷속 여행을 재미나게 했다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바다속 여행 같이 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