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트라우마>

지금현재의 미국은 세계제일의 강국이면서 세계인의 경찰로 스스로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발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또한 수많은 희생 속에서 아프카니스탄과 같은 나라에서는 철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라크에서는 명분 없는 전쟁으로 인하여 오히려 미국과는 원수로 생각하는 국민들 때문에 또한 철군을 해야 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 엄청난 전쟁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강대국의 면모를 자랑해왔던 미국은 이제 비용을 30퍼센트까지 줄이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범접을 하지 못하는 강대국 미국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은 힘한번 쓰지못하고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불황속에 드디어 중국에 세계2의 경제대국을 물려주는 수모를 감수해야만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자원 확보를 국가적인 방향으로 삼아 세계 어디든 자원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하고 사들여서 이제는 그 어느 나라도 중국을 당해내는 국가가 없을 정도로 자원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등소평이 경제개방을 시작할 때는 거의 실현이 없을 것 같은 중국의 경제는 놀라우리만큼 성장하여 미국의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세계인들이 위안화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이제 곧 닥치리라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미국으로서는 위안화를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아마도 천문학적인 돈을 중국으로부터 빌려 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은 달러를 무한정 찍어낼 수도 없으니 더욱더 중국의 힘에 눌려 이제는 제1의 강대국을 물려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의 세계 경제는 내리막길로 가고 있어서 모두가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중국은 아직도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인구는 활력이 없는 노년의 인구가 늘어나는 반면 중국은 거대한 국토와 엄청난 인구 때문에 이제는 그 젊은 피들이 중국의 경제를 고도 성장 속으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금의 값어치는 엄청나게 올라 금 보유량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을 볼수 있을 정도로 그 가치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중국이 그 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 제1의 금 보유 국가로 달러와 위안화 금까지 제1의 보유국가가 되었으니 곧 미국을 제치고 제1의 경제 대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국과는 때려야 땔 수 없는 우리나라이기에 그 들과 될 수 있는 대로 마찰을 피하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에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들을 개발하여 우리만의 독자적인 생존권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