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 중 R=VD를 실천한 사람들의 예를 통해 "생생하게 그리고 간절히 바라면 그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여러 성공한 위인들의 사례와 저자 자신의 사례를 통해 긍정적인 자기암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 수 있도록해준다. 나도 그렇지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자신감의 결여로 실패했을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리 걱정하는 경우가 있고 그 상상으로 인해 더욱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상상하고 마치 자신이 원하는대로 된것처럼 착각할정도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현실이 된다고 한다.

뇌가 생각하는대로 몸이 반응을 하고 호르몬을 분비하기도하듯이 생각하는대로 뇌가 집중력과 행동력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그럴까?"라고 물음표를 그렸지만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했다. 이 책에 나오는 짐케리나 스필버그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무모하다거나 황당하다싶을정도로 그들의 미래에대해서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그들에게는 커다란 꿈이있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원대한 꿈을 가지고 허풍을 떠는 사람들이 나온다.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않고 헛웃음을 치면서 넘기고 그들역시 자신의 꿈을 이루지못한채 그런저럭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면 그들과 이 책에 나오는 성공한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꿈을 이룬사람과 못이룬 사람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꾸는 것은 소중하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암시의 중요성을 느끼게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