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넘치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재미있는 웹툰 만화의 책!!!
첫번째.
낢이 사는 이야기 (서나래)
아침에 일어나면 열~두시!!
인기작가 낢의 책~!!!
내가 웹툰의 눈을 뜰 수 있게된 만화이다..진짜 좋아한다.ㅋㅋ
책 소개
천재는 99%의 노력과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즉, 천재란 1%의 영감을 갖고 있는 주제에 99%의 노력을 하는 엄청나게 재수없는 인간인 것이다.
낢이 사는 이야기는 게으른 대학생 낢이 살아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가격 - 9800 원.
두번째.
마음의 소리 1~2 (조석)
조석님하의 마음의 소리~!!!
이거 진짜 완전 좋아하는 웹툰중 하나
맨처음에는 캐릭터가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라..
어느 날 보니 정말 캐릭터도 맘에 들고 재밌어서
그후로 쭈~욱 보고있는 만화~!!
책 소개
<마음의 소리>는 엽기적인 그림체로 일상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자신과 다양한 성격을 가진 조연들, 심지어 기르는 고양이까지 망가뜨려서 확실하게 웃겨주는 개그언어는
많은 이들로부터 환영을 받아 편당 조회 수가 100만을 넘는다.
또한 한번 보면 다음 회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는 중독성에,
많은 이들이 다음 연재를 성원하는 댓글을 지금도 달고 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 스트레스가 쌓인 사람들이여,
마음의 소리를 확실히 외쳐주는 확성기 <마음의 소리>를 달아보면 어떨까?
가격 - 9500원
세번째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1~2 (김규삼)
무표정소녀의 포스에 끌려 보게되 만화..
난 맨처음에..메인만보고
무표정소녀가 주인공 남학생인줄알았는데.. 잘보니..
여학생이었다..
이게 내가 처음봤을때가 20회쯤이었는데..
무표정소녀땜에 보다가 이제는 불사조 땜에 본다..ㅋㅋ
책 소개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을 위한 만화!
“합격을 원하는 그대! 이곳으로 오라!!”
날이 갈수록 변해 가는 입시제도와 그로 인해 목이 죄이는 수험생들!
학문과 교양을 배워하는 친구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며 더 높은 점수의 획득을 위해 아귀처럼 다투고 마는 오늘날의 수험생들 모습과
이러한 과열된 경쟁이 학모부들에게까지 이어져 더 좋은 학교,더 좋은 학원을 보내기 위한 입시 전쟁으로 변모되는 현실.
<입시명문 사립정글 고등학교>는
이름 그대로 ‘정글’저럼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배움의 터가 되어버린 고등학교를 무대로 하여,
이러한 입시열풍의 대한민국을 코믹하게 그리는 한편, 신랄한 비판으로 화제가 된 인기작이다.
가격 - 9500원
네번째
수사9단 (김선권)
이 만화도 빼놓을 수 없는
센스만화이다..ㅋㅋㅋ
홍달기 반장님 최강~!!
책 소개
자칭 수사9단 홍달기 반장과 어리버리 신참형사 김사랑, 절대 보통이 아닌 형사 정보통.
그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 7개의 특별한 수사일지.
당신의 수사능력은 과연 몇 단?
가격 - 9500원
다섯번째
핑크레이디 (연우)
진짜....진짜.. 그림이 짱짱짱~!!! 이쁜..
그런 만화..
설정도 좋고..
무엇보다...
흰눈 이랑 어울리는 만화다...ㅋㅋ
내가 쓰고 있는 [흰눈이 내리던 어느 날] 과
비슷하다.. 주인공 성격이 다르지만..
겨울 ♥ 현석
하트 뿅뿅~!!
책 소개
남자 작가가 선뜻하기 힘든 순정이라는 장르를 선택했지만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남녀 독자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
어린 시절 동네 친구와의 추억은 누구나 갖고 있는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일 것이다.
연우는 그 향수를 자극함으로써 작품을 읽는 독자들을 순수의 세계로 인도한다.
클림트의 키스를 차용한 꼬맹이들의 키스신은 노란색을 주로 사용,
빛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따스함을 선사하며,
두 아이가 땅거미가 깔리는 해 질 녘 놀이터에서 이름을 주고받는 장면은 한 편의 동화같이 서정적이다.
가격 - 11000원
여섯번째
마피의 다락방 (마피)
연재가 끝난지는 꽤 되었지만...
난 이 만화가 아직도 너무 좋다
처음에 마피의 모자에 이끌려 보게된 만화..
보면서 진짜 많이 웃었다^^
마피도 귀엽고 보다도 귀엽고..
진짜.. 이것도 진짜 갖고 싶다...ㅋㅋ
책 소개
다락방의 문이 열리면...
따뜻한 물에 손을 씻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손의 긴장을 풀어주는, 손의 차가움을 달래주는,
마음을 감싸주는 그래서, 얼었던 마음을 녹여주는 느낌...
따뜻한 물은 그런 치유의 능력이 있다.
마피의 다락방에는 따뜻한 물이 주는 위로와 온기가 있다.
그래서 난 마피의 다락방에 놀러 가보고 싶다.
그벽 뒤에 감추어진 친구들과 놀다 오면많은 영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가격 - 9900원
일곱번째
완두콩 , 포엠툰(정헌재)
난.. 포엠툰은 모르고.. 완두콩은 살짝 보았는데..
우연히...학교 책장에서 본 이책...
캐릭터가 진짜 맘에 들었다..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 때 마다.. 공감이 그렇게 될 수가 없다.
완두콩을 볼 때..
어떤것은 정말 슬펐고 어떤것은 정말 웃겼다
몇장 넘기지도 않은것 같은데.. 종이 쳐버려서 다 못 는데...
그다음부터 볼 수 없었다..
어딜 간건지...
책 소개
내가 쓰러지려 할 때, 내가 위태위태할 때 내 등을 조심스레 받혀주던 그 작은 완두콩을 기억해...
'완두콩'은 한없이 쓸쓸하게 보였던 <포엠툰> 주인공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함께하는 캐릭터다.
따라서 읽는 이에 따라 완두콩은 남자친구일 수도 있고, 여자친구일 수도 있으며,
또한 작가에게는 자신의 책을 읽어주는 모든 독자일 수도 있다.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올리브색의 이 작은 완두콩이야말로 자신이 탄생시킨 모든 캐릭터의 근원임을,
우리 역시 생명을 담은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출발했음을 보여준다.
가격 - 9000원
여덞번째
하루일기 1~2 (이진이)
하루일기는..
서울 올라갔을때..
사촌집에서
제목에 이끌려 꺼내봤는데.. 표지가 맘에 들어서
잠깐 본 책이다 ㅋㅋㅋ
그리고.. 
맘에 쏙~든 책..
책 소개
서울 하늘 아래, 작은 방을 빌려 홀로 자취생활을 시작한 20대 여성의 만화 일기.
비 오는 날 부침개라도 부쳐 먹을까하여 밀가루를 사러 갔더니 가게 아줌마 말씀이
'오늘은 밀가루 사는 사람이 많네' 하셨다는,
그래서 괜히 아는 친구들 다녀간 것 같은 푸근한 마음이 들었다는,
혼자 사는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생각이 많고 늘 쓸데없는 걱정에 마음이 쓰이고,
또 작은 말 하나에도 상처를 받을 만큼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포장마차에서 직원들과 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는 것으로 행복을 느낄만큼 소박하고 포근한 성격의 그녀.
그렇게 사랑스러운 한 여자의 만화 일기.
가격 - 8000원
*
아~!! 진짜~!!! 다 사고 싶은 책 뿐이잖아~
..내 주머니가 빈곤한게 죄다..
다음글 :
질문의 책 
이전글 :
나만의 타임캡슐에 넣고 싶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