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제까지 알던 트라우마에 대한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었던 책이라는 얘기를 먼저 꺼내며

서평을 시작할까 한다..

우리가 알던 트라우마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단점과 문제점 등 자신의 치부로 남에게 보여주거나 들키면 안되는 문제를

 얘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트라우마라는 것을 단점과 치부가 아닌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하게 만드는 계기와 기회가

될수 있는 단계라는 표현으로 트라우마를 재시각으로 보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특히 트라우마가 단점이 아닌 장점과 발전의 계기가 돼었다는 사례를 우리가 정신세계와 영적으로 발전된 인물로

알고 있던 붓다의 사례가 우리에게 소개된다.

붓다라는 인물이 우리 현대사회에서 영적 스승의 인물이 될수 있던 점도 어릴적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기억으로 붓다라는 인물이 지금까지 영적스승으로 창조 되었다는 얘기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붓다가 어떤 말을 하며 어떤 이야기로 트라우마를 다루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이제까지 트라우마가 피하려고 피할수 있는 것이 아닌 직접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 이유와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특히 붓다의 트라우마 해결방법으로 소개된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피하려고 하지말고 트라우마와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그것과 관련된 것을 피한다거나 눈에 안보이게 하는 방법은 임시적인 방법일뿐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언젠가는 맞 닺뜨려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의 인생에서 자꾸 멀어지게 되거나 아님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기 때문에

트라우마의 원인과 생기게 된 이유를 자신은 자신들이 제일 잘 알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서 없애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트라우마라는 것을 단점이 아닌 자신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기회로 보고 그것을 고처나간다면

트라우마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바뀔수 있다는 얘기가 이 책의 주요 전달점이다.

직접 본인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이 책의 내용대로 도전해본다면 자신의 트라우마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도 찾을수

있으며 이것이 자신을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트라우마가 자신의 단점이 아닌 한단계 더 낫아갈수 있는

가볍운 장애물로 인지한다면 트라우마를 자신이 얼마든지 조절하거나 이겨낼수 있을것이라는 얘기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