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저자 김난도氏의 책이다.

2권의 책을 인상적이게 읽어서 따로 집에 소장하고 있을만큼 그의 책은

현 시대의 힘들게 사회를 견뎌내고 있는 청춘들과

아이어른들에게 힐링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김,난, 도 믿고 읽는 책이라 생각해서 신청했다.

 

워낙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급변하는 요즘

사회 트렌드에 맞춰서 따라가기도 벅차다.

하지만 다가오는 2014년에는 사회 여러분야에서 예측되는 흐름을

미리 알고 있는다면 좀 더 나은 2014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전체적인 목차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2014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Dark Horses이다.

 

Dear, got swag?_참을 수 있는 '스웨그'의 가벼움

Answer isin your body_몸이 답이다.

Read between the ultra-niches_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Kiddie 40s_'어른아이' 40대

Hybrid patchworks_하이브리드 패치워크

Organize your platform_'판'을 펼쳐라

Reboot everything_해석의 재해석

Surprise me guys!_예정된 우연

Eyes on you, eyes on me_관음의 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say it straight_직구로 말해요

 

2013년 다양한 분야에서 화두가 되었던 소재나 흐름등을

정리하면서 다가오는 2014년의 트렌드를 예상 예측한다.

개인적으로는 스칸디맘에 대한 섹션이 인상적이었다.

북유럽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그 쪽 디자인적인 방향과 흐름에 대해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