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웠다 뺏다 퍼즐로 배우는 모양 숫자놀이 [아빠랑 123]

동물과 사랑에 빠진 울집 둘째 온양

동물도 좋아하지만 율동도 참 좋아합니다.

 

오늘은 끼웠다 뺏다 아이의 손과 손가락 소근육 발달과

더불어 단순 단어와 숫자까지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스마트베어의 아빠랑 123 책을 읽어볼까 해요~

 

 

표지예여~

책이 생각했던 것보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곰돌이!!

엄마곰~ 아가곰~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생각보다 두껍죠~

소재가 부드러워 아이가 만져도 손이 베거나 다칠 염려가 없고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처리 되어있어 더 안심이 됩니다.

 

무독성 EVA 소재로 되어 있어

돌 전 아이에게도 안전하다고 하니

안전면에서 아이와 엄마의 걱정을 모두 날려주는 책이네요~

 

책을 차근차근 넘겨가며 읽어보네요.

이렇게 읽을 수도 있지만

세워놓으면 빙 둘러 서 있는 인형같은 모습이 되어

동물 흉내내며 한결 더 재미있게 놀이 할 수 있어여 ^^

 

 

간단한 단어도 익힐 수 있고

이렇게 네모, 세모, 원 모양등을

끼웠다 뺐다 하면서 소근육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섯개의 모양이 들어있어여~

열어보자~열어보자~하며

동물들이 메고 있었던 가방안에

뭐가 들어있나 맞추기 놀이도 하고

 

 

모양보고 이렇게 하트도 날려주기도 했어여~^^

귀엽죠~ㅎㅎ

 

 

하트에 이어

별을 보더니

손으로 반짝반짝

손짓도 해줍니다.

 

오빠는 손도 못대게 하는

최고의 애장품이 되었습니다.

 

동물, 모양, 단어를 한 권의 책으로

놀이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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