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화가 낼  개봉이지요??

열흘동안   오랜만에  소설에 빠진  시간 이엿습니다..

조선 왕조 마지막  멜로 라는  부제목 땜시

저절로  손이 가더군요...ㅎㅎㅎ

명성 왕후  민자영과  그이 곁을 지킨  남자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픽션이지만   손을  놓지 못할만큼  빠져 들었습니다..

때로는  자극적인 문구도 잇고..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또 그것이  책에 빠져 들게 하는  이유도  되는듯 하더군요...

아이책이 아닌  육아서가 아닌

오랜만에  소설에  빠진  시간.이였습니다.....

조선의  비운의 국모로만  알고 잇엇던  명성 왕후

비록 소설 이지만

그녀를 사랑 하게  될것  같은 느낌 입니다....

1.2권으로  나누어져  350여 페이지가  넘는

많은 분량이였지만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잇더군요.,.

내일  개봉 하는

영화가  이 책의  느낌을 얼마나 전할지 궁금  합니다..

친구들이랑   조조로  보러  갔다  올까봐요^^